마적질 하면서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
검색해보니 체이스 카드는 보통 5개 정도까지를 동시에 맥시멈으로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호텔 카드는 킵 하는것이라고 배운지라, (체이스 호텔 카드 중 연회비 내면서 유지할만한 카드는 하얏, 매리엇, IHG일까요? ㅎㅎ)
만약 체이스 카드에서 프리덤 & 사파이어(처닝)는 평생 가져간다고 생각하고, 항공사 카드들은 1년 후에 닫는다고 하면,
프리덤, 사파이어, 하얏, 매리엇, IHG 이렇게 다섯개를 보유하고 있을 때 항공사 카드들을 처닝하거나, 잉크, 페어몽, 릿츠 같은 카드들을 신청하고 싶으면
동시 보유 카드가 6개가 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신청하시는건가요, 아니면 하나를 닫고 새로 하나를 신청하시는건가요? :)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ㅎ
저도 딱 말씀하신 5개 갖고 있습니다. 프리덤, 하얏, IHG, 사프, 매리엇. 이 중에서 닫는다면 매리엇 생각 중이고, 사프가 혹시 나중에 처닝이 된다면 사프도 지금 닫고 싶네요.
7개 가지고 있습니다 :)
천천히 장기 보유하면 5개 이상도 가능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벌써 5개인가요? 프리덤, 사파이어프리퍼드, IHG, 메리엇, UA
저는 새가슴이라 동시보유는 개인카드기준 3장뿐입니다. 다들 기본이 다섯장이신 것 같아서 놀랍네요. ㅎㅎ 좀 더 달려야하나 ㅎㅎㅎ
저도 새가슴..딱 3장이요. 이달 초에 프리덤 받은 후라 리츠칼튼을 침만 흘리며 바라보고 있는 중이네요.
프리덤, 샤프(처닝), UA, 잉크 있어요.
올 초만해도 싸파이어 한장 있었는데 4월부터 달려서 잉크플러스,메리엇,UA,페어몽 이렇게 5장이 되었네요. 이제 체이스는 한동안 쉬어야 할듯 합니다.
저는 개인 : 프리덤, 사파이어(쳐닝), 하얏트, 싸웨, 유나이티드(closed), 아마존(closed)
비지니스 : 잉크 볼드, 잉크 플러스, 유나이티드(closed)
가지고 있네요.
메리엇과, BA, IHG 를 신청할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체이스 신청하면 펜딩이 뜨고, 기존 카드에서 리밋가져와서 오픈하는거로 됐네요.
저는 얼마전 하얏을 닫았습니다. 평생보유카드지만, 그래도 싸인업이 워낙 좋아서 1년후쯤 처닝을 노리고 닫았습니다. 게다가 너무 리텐션 보너스를 안줘요.
저는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프리덤(평생카드)에 처닝카드를 최대 2개까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회사에 다니시는 분한테 한번 물어보니까 한사람이 한 카드회사에 2개까지는 몰라도
3개 혹은 그 이상의 퍼스널 크레딧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패턴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프, UA, 하얏, 싸웨, 아마존 있다가 얼마 전 하얏을 닫았고, 곧 UA도 닫을 예정임다.. ㅎㅎ
최근 us airway랑 싸웨를 열었고, 곧 리츠칼튼도 열 예정이라.. ㅎㅎ
전 18개월전부터 시차를 두고 사프, 하얏, 싸웨 2장, 자유 열고 사프 close, UA open할때 까진 좋았는 데 이번 Ritz Carlson때 펜딩후 전어가 되서 6개월 이상 신청안하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싸웨 하나는 닫을 예정이고요 ..
많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진리의 케바케가 여기에도 적용되는 것 같군요 :) 체이스에 좋은 카드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고민입니다.
어카운트 개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비지니스 카드 보유 여부라 들었습니다. 비지니스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리뷰/오딧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하네요.
저는 프리덤/샤프(쳐닝)/하얏/싸웨프리미어/싸웨프라임/샤프(다운그레이드)로 6개 보유중입니다.
UA는 1년 경과후 해지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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