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sfo에서 비행기가 무려 다섯시간이나 딜레이되서 멘붕 왔는데요. ㅠㅠ 한시간 딜레이, 한시간 사십오분 이러다가 이제는 아예 10:20으로 ㅠㅠ 정말 혼자놀기 은근 힘드네요. ㅋㅋ 멘붕온김에 글 올리는데 혹시 12/26-28벤쿠버에서 같이 커피나 간단한 식사 하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헛똑똑이님, 안녕하세요~ ^^ 남쪽으로도 한번 놀러오세요.
와 지금 막 드리머님글에 댓글 달았는데 ㅎㅎ 텔레파시 통했나요?ㅎㅎ
ㅋㅋ 텔레파시 통했나봐요. 여행 즐겁게 하세요! :)
앗. San Francisco에 계시는 미녀마적분이시군요.
미녀분 등장에 벤쿠버가 들썩 들썩 하겠습니다요.
아주 제대로 바람 잡으시는 군요. ㅋㅋ
ㅋㅋㅋ 곧 크리스마스인데 집에서 괜찮으시겠어요?
네 여행 잘하셨나요? 전 생각보다 더 추워서 ㅎㅎ 힘들었지만 벤쿠버 좋네요.
좀 추웠죠? 비가 간간히 오긴 했지만 그럭저럭 훌룽한 먹 방 메트리스 런을 했습니다. 호텔값보다 더 나온 조식 빌은 비밀이고요. 확실히 관광지라 추워도 거리가 활기차고 호텔도 북적이고해서 좋네요. 헛똑똑이님 돌아가시는 길은 비행기 연착 없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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