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이네요.  이곳 뉴욕은 비가 부슬부슬.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다니 참 슬픈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몇달에 걸쳐서 엄청 크레딧카드를 오픈했기에,  걱정되는 마음으로  오늘 신랑과 저 둘다 myfico.com 에 가입을 해서 크레딧을 살펴 봤습니다.  그런대 이 사이트가 한사람당 세금 포함해서 22불 정도가 들어가네요. 3개월이 미니멈이라고 하니, 이것도 결코 작은 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정도는 써야겠지  하는 맘으로 카드 결제를 시작 했습니다.

우선 신랑이 저보다 점수가 한 50점정도 낮았습니다. ㅋㅋㅋ.   신기하죠?  신랑이 돈도 더 많이 벌고, 난 집에서 놀고 있는데.  그리고 크리딧 리스크도 저는 2%인데 신랑은 6%라네요.  아무래도 크리딧 리밋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인듯합니다.  최근에 오픈한 은행들에게 전화 해서 크레딧리밋을 낮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inquiry 를 알려드릴께요.

지난 7월 부터,

신랑은  chase bold, amex SPG, amex gold, amex platinum, Club carslson, 이렇게 오픈했는데요.  모두가 다 슬프게도  Experian 으로  inquiry 가 되었네요. 

저또한  사파이어, Inc, Spg, IHG, 카드들이 모두   experian 으로 되어있습니다.

12월에 한참 시끄러웠던,

 Barclay US airways 카드는  다행히도 Transunion으로 잡혀있더군요.,  하지만,  시티은행은    experian 으로 잡혀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1. 아무래도, 시티은행에서  AA 5만 짜리 비즈니스를 오픈 하려고 몇칠 사이를 두고 있는데,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또한  Ritz Carlton  도 오픈하려고 하는데,  똑같은 experian에서 12월에  inquiry 가 시티 2번  체이스 1번 이렇게 될듯한데, 아무래도 이세개를 한꺼번에 여는건 위험할듯하지요?  그러면  aa 5만 비즈니스를 포기하고 넘어가야 하는것이 낫겠지요?

혹시  질문 2. 이곳 마모님들도 myfico.com에 돈 내고 가입해서 계속 관리하시나요? 

질문 3. 최근에 계속 크레딧카드를 오픈했던, myfico.com 에서 다른것들은 다 very good, great 인데,  new history는 experian 에서는 not good 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러면 이제 동굴로 들어가야 하나요?  아직도 리츠칼튼하고,  aa 비즈니스 오픈해야하는데. 

아 고민이 시작 되네요. 혹시 이곳에서 크레딧카드 열심히 여신 분들은  new history 가 어떻게 되시나요?

그럼 또 하루를 마모로 시작해서,  또하루를 마모로 닫으며,  내년 봄에 여행갈 꿈을 꾸며,  올 저녁에 산타 할아버지 만나러 가야겠네요..  나에게 한 백만마일 정도 선물로 갖다 주면 정말로 좋겠는데. ㅋㅋㅋ.

그럼  모든  마모회원님들  내년에는  " 백만 마일  lotto 당첨 되시길  기원합니다. "  화이팅.  "꿈은 이뤄진다. "  

아,  또한,  많은 분들이 Tmobile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요.  Tmobil 도 말하신대로 hardpull 로 잡히네요. 저같은경우는  Transunion에서 잡혀있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