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 아침이네요!! 비록 산타한테는 선물을 못 받았지만 메리엇에서는 저에게 뜻하지 않는 선물을 주네요

2012년 1월에 (BM) 멋 모르고 이메일 온거 보고 5만짜리 열고 1년 뒤에 연회비 나와서 닫았습니다. 

그동안 이메일로 70000짜리 계속 오퍼 받았지만 관심도 보이지 않다가 요즘 게시판에 리츠 칼튼 14만과 Flight and Hotel Package가 유행인지라 1년 뒤 저도 페키지를 계획하며 전어로 7만짜리를 받았습니다. 

T&C에도 있고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도 언급 되었고 플톡에도 있지만 메리엇은 다른 카드와 다르게 7만짜리는 타겟이라서 메리엇 멤버쉽 페이지에서만 카드 신청이 가능하고 처닝하면 첫해에 주는 1-4 카테고리 

서티피킷을 못 받는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받아 볼 요양으로 새로운 메리엇 멤버쉽을 만들어 봤지만 카드 오퍼는 5만짜리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포인트 때문에 할 수 없이 서티피킷은 포기할 마음으로 예전과 같은 메리엇 번호로 신청했는데 

오늘 아침에 이메일에 첫해 호텔 서티피킷이 들어 왔네요. 제가 예전 카드 받은지 2년이 훨씬 넘어서 일까요? 암튼 기분 좋은 성탄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