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이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대학교 첫 학기를 차 없이 지내다가..
더이상 차 없이 못살겠다고 차를 산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크레딧 히스토리가 거의 없는데.. 첫학기 부터 학교에서 일을 해서.. 소셜을 받았는데..
크레딧 유니온에서 론을 받아서 사게 저한테 코사이너가 되어 달라고. 이모님께 전화가 왔네요.. ㅡ.ㅡ
뭐 돈 떼일까봐서나 돈을 못내어서 제 크레딧에 안좋은 영향을 줄꺼라는 생각보단..(제가 돈을 내면 나중에 받는 형식이 될듯하네요)
제가 코사이너가 되어주면.. interest rate이 내려가긴 할련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ㅠㅠㅠ
동생 말로는 제가 해주면.. 3%에서 그 이하도 가능할수도 있어서 꼭 좀 도와 달라는데.. 모르겠네요 ㅡ.ㅡa
근데 제 생각에는, 크래딧이 1 년짜리 크래딧인데 이걸로 코사인을 하는게 가능할까요? 뭔가 좀 이상한데요.
안나올 가능성이 높은것 같아요 - -
이미 승낙을 하셨다고는 하지만
혹시나 결과가 이자가 별 차이가 없다거나 하시면
현대에서 CSP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저도 들어서 알고 있는데
한 번 참고해 보세요.
대학생이라면 현대차 정도면 무난할 것 (혹은 그 이상) 같기도 하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일단은 결과를 월요일에 보고선.. ㅠㅠ 쓸데없이 제 인콰이어리가 날라가는 결과가 나온다면..
슬퍼질거 같습니다 ㅠㅠㅠ
차선으로 쓰도록 유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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