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 덕분에 내년 여름 4인가족(어른2, 어린아이2) 유럽여행 계획중입니다.

비행기는 United로 바젤 in-(두브로부닉)-자그래브 out으로 준비했습니다.

바젤로 들어가는 이유는 프랑스 알자스 지역 관광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1일-스트라스부르그(미정)

2일-콜마르(미정)

3일-체르마트(Residence Patricia)

4일-체르마트(Residence Patricia)

5일-체르마트(Residence Patricia)

6일-그린델발트(www.berghaus-maennlichen.ch/homee.html)

7일-그린델발트(www.berghaus-maennlichen.ch/homee.html)

8일-루째른(레디슨블루)

9일-루째른(레디슨블루)

10일-바젤(미정-YMCA 호스텔 고려중)

11일-두브로부닉 이동(첫 이틀은 레디슨블루 고려중)

--------(이후는 아직 일정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스위스내 이동은 3일차부터- 스위스패스 8일권을 쓸지, 4일 플랙시 패스를 쓸지 고민중에 있는데요.

다른것 보다 숙소가 너무 비싸서 좀 더 마모스럽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질문 드립니다.

지금 현재 호텔 카드는 클럽칼슨10만, SPG7만 이 전부이고, 그동안 모은 UR point는 비행기 발권하고 약 5만정도 남은 듯 합니다.

이번에 리츠칼튼 딜때 아내이름으로 열어 14만이 있긴 한데, 나중에 저도 열어 한번에 넘기는걸 고려중입니다.

저에게 호텔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스트라스부르그 지역 숙박

저렴한 호텔이나, airb&b, 크레딧카드 발권으로 이용 가능한 호텔 등 다양한 옵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체르마트 숙박

이 지역은 워낙 비싼 지역이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스가 1일 120불 정도로 가장 저렴해 보입니다.

http://www.patricia-zermatt.ch/en/welcome

혹시 다른 숙박 추천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3. 그린델발트(융프라우)숙박

이 지역도 워낙 비싸서 호스텔 말고는 샬레 숙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듯 해보여요...

이번 여행은 스위스지역에서는 하이킹 트레일에 중점을 두고, 크로아티아에서는 릴렉스와 역사도시 구경 생각중입니다.

4. 스위스 패스만 사고, 각 지역 산악기차나 케이블카는 할인된 가격으로 일회권을 살지(주로 올라갈때만 이용),

스위스 플랙시 패스4일권을 사고, 융프라우 vip pass2일권이나 체르마트 하이킹 패스 2일권을 사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년이면 스위스 패스 가격이 오르거나 몇몇 종류의 패스가 없어진다고 들어 올해안에 스위스 패스 발권을 고려중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