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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사진 update! - Hyatt Regency Jersey City on the Hudson 이 하루밤에 $139 네요

재마이 | 2014.12.28 16:08:2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곳이라 후기라고 쓰기도 좀 멋적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시라고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호텔에 자체 주차장이 없어 셀프 파킹 옵션이 없습니다. 발레는 $32 입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은 24시간에 $20 받더군요. 차를 넣고 빼고를 반복하지 않으신다면 이쪽에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파킹은 호텔 바로 앞은 좀 어려울 듯 한데 골목에는 주말에는 가능할 듯 합니다만... 주말엔 워낙 사람이 없어서 좀 불안하더군요.


호텔은 100% 전망보러 가는 곳입니다. 여행 오신 분들이 주변에 사시는 분들 초대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을 듯 하네요. SPG 계열에 허드슨강을 낀 뉴저지 호텔이 W, 웨스틴, 쉐라톤이 있지만 빌딩들 형태가 비슷한 전망을 보기가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대신 화장실이 tub 가 없고 전반적으로 가격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IMGP4797.jpg

아들 내미도 스윗을 좋아하는군요 ㅎㅎ


IMGP4802.jpg


이렇게 living room(?) 쪽에서 맨하탄이 보입니다 오른쪽도 모두 창문이 있어서 정말 시원합니다.


IMGP4849.jpg


이렇게 침실이 있고요..


IMGP4884.jpgIMGP4904.jpgIMGP4932.jpg


이렇게 신 무역센터 빌딩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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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다이아몬드 첼린지 하면서 받은 스윗 업글권을 쓸려고 가까운 호텔을 찾다가 알았습니다.

지금 뉴욕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호텔로 유명한 Hyatt Regency Jersey City on the Hudson 이 세일하네요. 내년 1~2월 숙박을 올해 까지 구매할 경우 $139 에 해 준답니다. 단 얄짤없는 논리펀더블 요금이라고 하네요.

원래 저는 캐쉬엔 포인트 ($100+7000 포인트) 로 할려고 알아봤는데 $139라면 궂이 포인트를 쓸 필요가 없겠더군요. 7000포인트라면 못해도 100불은 되니까요. 

다이아몬드 챌린지를 실패한 경우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스윗 업글권을 쓸 수 있는지 없는지 좀 케바케인 상황인 듯 한데, 제 경우에는 적용이 가능했습니다. 오늘 예약했는데 하나 리딤한 걸로 시스템에 뜨네요.

스윗이면 아침도 주면 좋겠지만... 그럴리가 없겠지요? 올해는 출장 시에 무리해서라도 25 stay 다 채워서 꼭 다이아 만드는 걸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는데, 시작을 제 돈 내고 하게 되었네요.


집에서 불과 한시간 거리라 좀 그렇지만 그럼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애기 기저귀를 꼭 바꿔보겠습니다~ 


pic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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