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기름값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내려 간다는 전망이 많은데요..
내년 5월 한국행 비행기표 준비를 앞두고...
비행기표값이 내려간다고 봐도 될까요?
5월초 출발-6월말 일정인데..
아직 5개월정도 남은 시점에서
1. 미리 사는게 가격면에서 좀 더 유리할까 아님 2~3월까지는 기다렸다가 사는게 좋을지.....
(가족 4명이라 지금은 시골공항-ATL-ICN이 대한항공으로는 6700불, 델타로는 5600불정도 되네요.)
(대한항공은 100%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구요 델타는 50%만 되는 조건입니다.)
모두들 2015년 건강하고 활기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건 정말 며느리도 몰라요 - -
특히 유가는 그걸 알면 때돈을 벌수가 있지만 아무도 알수가 없지요 ㄷㄷ
저는 대한항공 유료 할증료를 지난 11월 초에 $307 내고, (사정상) 1주 전에 환불 조치 후, $267 로 재구매했습니다.
요즘 기름값이 내려가는 추세라 $40 이득 봤네요.
내년 5월까지의 추세는 모르겠으나 지난 수개월과 비교했을때 현재 꽤 낮은 지점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출발편의 경우: 유류할증료 테이블은 싱가포르 제트 항공유 시장가(MOPS)를 기준으로 설정되는데, 현재 유가인 갤런당 180센트대가 유지될 경우 편도당 유류할증료는 30불(!!) 수준까지 떨어지는 게 맞습니다. 대신 두어 달 기다리셔야 하고요..
미국 출발편의 경우: 항공사 맘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왕복 유류 할증료가 상당한 차이가 있겠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NBC에서 나온 리포팅을 보면.. 이번 연말동안 1년전에 비해 유가가 반값인데 비행기표값은 변동이 없거나 올랐다고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항공사측에 물어보니까 남은 자금은 Infrastructure등, 소비자가 필요로하는 곳에 투자한다는 답변이 돌아왔죠.. (그렇다면 유가가 비쌀때는 항공사들은 투자하지 않는 다는 말이 되는데.. ㅡㅡㅋ) 결국 비행기표가 그렇게 싸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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