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기사인데...
마치 저 없이 여행가는 것은 느낌이...
기사 제목을
요로코롬 하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기다림 없이 여행의 설레임만 가지고... 공항 출국수속 빨라진다.ㅎㅎㅎ
http://www.ytn.co.kr/_ln/0103_201501030123567026
ㅋㅋ 기다림과 설레임==(여행중)==>뿌듯함과 행복감? 난감함과 당혹감?
그 네 가지 모두가 예상되기에 기다림이 설레는 거죠. 여행하면서 뿌듯함, 행복감, 난감함, 당혹감이 모두 느껴지지 않나요? 전 항상 다 느끼거든요..... 가끔 당혹감이 넘 커서 다른 느낌이 잠시 가려 질 때도 있지만...ㅎㅎ
저의 잡담에 이리 좋은 위트와 삶의 경험이 남긴 글을 남겨주시다니...
사실 전 요즘도 기다림 중입니다. 그러나, 설레임도 함께 하고 있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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