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호텔들이 웹체크인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웹체크인을 할때 어떤 룸으로 배정되는지 알수가 없네요..
하야트 다이어 멤버의 경우 스윗을 제외 하고 가장 좋은방..힐튼 골드의 경우 케바케지만 업그레이드도 잘해주던데요..
웹체크인시에는 그냥 기본 방으로 배정이 되는듯 합니다.
이런 경우 호텔에 가서 다시 말을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웹체크인을 안하는것이 더 나을까요?
혹 웹체크인 하시고 룸업그레이드 어떻게 받으셨는지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웹체크인 안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http://loyaltylobby.com/2012/07/30/hyatt-web-kiosk-check-in-do-they-work-or-make-any-sense/
저도 업그레이드 같은 것을 받을 수 있으까 싶은 마음에, 꼭 사람 만나서 체크인 하고 있습니다. :-)
그 분들 입장에서야 인건비랑 실랑이 좀 줄이는 이익을 얻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노 쇼로 원격 매트리스 런을 하는 게 아닐 바에는 큰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색다른(?) 만남으로 얼굴 팔리기 싫은 경우라면 또 모를까...
제가 너무 멀리 갔더라구요,,웹체크인 하면 앱으로 룸키를 보내 줘서 룸에서 바로 스캔해서 들어 가는 영화같은 장면을 생각했거든요..얼리 어답터라..뭐던지 새거 나오면 호기심이..발동하는지라..그러나 현실은 그냥 자기네들 프론트에서 사람 상대 하기 시러서..ㅠ.ㅠ.
호텔에 다시 전화했구요..전화 했더니 그냥 일반 룸으로 컨펌이 되어 있더군요..
업그레이드 Hyatt Chicago At The Magnificent Mile 에 전화로 요청했는데요 처음에 전화 받으신 분은 EXECUTIVE KING 으로 북 되었다고 하셔셔...룸서비스 옵션을 물어 보다가 프론트 데스크로 트랜서퍼가 되었는데요...처음 전화 받으신분은 다이야 멤버는 아침식사 부페 대신에 원하면 룸서비스로 시킬수 있다고 해서 어떤걸 주문해야 하느냐...라고 물어 봤더니 해당 부서로 트랜스퍼 해준다 해서 통화 했더니 부페만 되고 룸서비스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룸 타이프어떻게 컨펌 되었냐 물어 봤더니 EXECUTIVE KING 이 아니고 CORNER KING 이라고 처음 전화 받으신 분이 EXECUTIVE KING 이라고 했더니 도착 했을때 방이 있으면 주겠다고 햇어요.도착해서 물어 보니 CORNER KING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일반 룸이 350 정도인데 550 정도니 꽤 개안았다고..
결론은 웹체크인을 하지 말고 프론트에서 케바케로 업그레이드 받는게 맞다는 것이에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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