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첫 글이라.. 먼저 새해 복 많이 마일리지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요 ㅎㅎ

버라이존에서 아이폰 6 플러스를 구매했는데, 

2개월 조금 더 썼는데 기다리던 크레딧이 모두 들어와서 ㅋㅋ 마일모아를 쓸고 지나갔던 페이지 플러스로 옮길까 합니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 5가 티모빌을 쓰고 있는 상태인데, 낼 ETF도 없고 티모빌은 일하는 고층 빌딩들에서 잘 안 터져서... 티모빌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ㅎㅎ

참, 예전에 쓰던 아이폰 4를 트레이드인 하면서 $100을 받고 (온라인으론 200불 밸류 나왔는데 막상 나중에 받아보더니 스크린에 멍-.-이 들어있다고 100불만 줬습니다. 흑흑)

예전에 쓰던 번호를 포트인 하면서 $150을 받았습니다.

트레이드인에 100불 떼인게 너무 억울하지만 (제가 쓸 땐 멀쩡했다고 사진이라도 보내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ㅜ) 그래도 250 받은 게 어딘가요..ㅎㅎ

현재 버라이존에서 60불에 unlimited talk, text & 2gb data를 쓰고 있는데

페이지 플러스의 50불(첫달 35불!)에 unlimited talk, text & 3gb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10% 프로모션 이후 금액)

NYC에서 거주하고 일하고 있는데,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고 전화기 안 터지거나 4G (or LTE) 안 잡히면 약간 짜증내는 편인데...ㅋㅋ 

data 1gb와 10불의 가격 차이를 감수하고 리셉션을 위해 그냥 버라이존을 써야 할까요, 아니면 페이지 플러스로 옮기는 게 나을까요?

페이지 플러스가 버라이존 망을 쓰고 있다고는 하는데, 리셉션이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티모빌 망을 쓴다던 심플 모바일 써봤는데 이건 진짜 티모빌이랑 리셉션 거의 같았구요. (안 터지는 데에선 안 터지고, 터지는 데에선 터지고... 그런 의미로...)

두 곳 다 써보신 분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