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기다리며 하와이 코나행을 기다렸는데요.. 운명처럼 재작년 8월 마일모아를 스스로 검색하다 발견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일모으기 여정…

제가 좀 적극적인 편이라 무척 매우 열심히 3개월의 휴가에 밑거름이 될 마일을 차근차근 모아 항공권, 호텔, 렌트카까지 마일로 준비했고 모아놓은 마일로 간간히 좋은 일도 했습니다. 

가령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방문하신 이모 이모부 서부 들렸다 가시게 항공권 준비, 그리고 선교사님 두분에게 항공권을 보내드렸고 위독하신 아버님 뵈러 오는 친구에게도 비행기표를 선물했구요..

암튼 하와이 가기 전부터 돌아와서 후기를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서 그것도 아주 조금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내역부터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모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일정>

호놀루루
4/2/14 수- 4/3/14  1박2일 

항공권: Lax- hnl  (UR point 120,000 - 대한항공으로 transfer: 하와이 에어라인 Economy (30,000 X 4명=12만)+$40 텍스

호텔: 쉐라톤 와이키키 (spg 14500)

렌트카: enterprise compact (UR 1500)

Kona 

항공권: UR point 40,000 - 대한항공으로 transfer: 하와이 에어라인 Economy (10,000 X 4명=4만)+$40 텍스

4/3/14 - 6/26/14 석달간 볼일이 있어서 이때는 기숙사에 머물렀어요^^

4/17-4/18

쉐라톤 코나 10000p /night (spg)

Maui 5/6-5/8  2박3일

항공권 : AA 10,000 x 4명 = 4만

호텔: Maui Westin 12000p/night(spg)
렌트카: aramo Ford Mustang (ur 10000) 2day 

호놀룰루 

항공권: 올때 발권한 왕복항공권 hawaii airline
6/26-28 호텔: Hyatt Regency Waikiki Beach Resort (하얏트 체이스 숙박권) + resorts fee $26 X 2=$52(파킹 포함)

28-30호텔: Hilton Hawaiian Village (hilton citi 무료 주말숙박권) +resorts fee  무료 , 대신 발렛 파킹 $33 x2= $66

렌트카:  enterprise mini van (http://www.carrentalhawaii.com) 이 싸이트 대박이에요. 제일 싸요. 하루 $60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