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 US합병으로 마일차트 디벨류에이션과 레비뉴베이스로의 전환이 늦춰지는것일뿐
합병이후 다음뉴스로 다가올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AA10만마일을 국내선에서 털어버린다고했을때 서부-동부를 잇는 LAX-JFK 혹은 SFO-JFK노선에
비즈2명왕복에 AA10만 털어버릴 가치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같은데말이죠.
321기종의경우 제가원하는날짜로찾아보니 마일리지 좌석은 이코노미보다 비즈니스가 더찾기수월하네요.
A321 총좌석 102개에 퍼스트10/비즈니스20/이코노미72석 조합 3-class seating confg. 이네요.
최신기종이라 비즈니스까지 180도 누울수있는좌석이고요.
돈주고 구입하면 왕복에 1,800불 정도 하는군요. 10만을 최대한 빨리 털어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10만 = 3,200불 나쁘진 않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국제선으로 쓰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제선 비지니스로 발권하면서 국내선 LAX-JFK 구간은 A321을 넣어서 발권하면 실질적으로 국내선 구간은 '무료'라고도 생각할 수 있구요.
헉..... 트랜스컨티낸탈이 꼬리물기로 무료가 되는 거군요?
역시 마적단은 대단합니다!
cpm으로따지면 충분히 괜찮은거맞죠? 저도 국제선에 썼으면 하지만 올해안에는 국제선 탈만한 여유가없을것같아서 짧게 국내선여행시 털어버릴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마일을 어떻게 쓰시는가는 결국 슈퍼루키님 결정이겠습니다만, 저라면 일부러 털어버릴 것 같진 않습니다.
1. 마일 차트가 devaluation 된다고 하더라도 국내선 왕복 25,000 마일이라는 상징적인 award의 마일 차감액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UA, Delta의 경우를 봐도 그렇습니다. AA 차트 deval에 대한 걱정은 국제선, 특히나 파트너 항공사 비지니스/일등석이 말도 안되게 올라버릴까바 걱정인 것이지 국내선 왕복/비지니스 등은 그 대상이 아닙니다.
2. 321T의 경우 SWU를 비롯해서 다른 업그레이드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http://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pre-consolidation/1570623-a321t-transcon-upgrade-success-rate-7.html
AA는 유럽 비수기 4만에 다녀올 수 있는 쉬한 마일인데… 털어버리시다니~~~~
유럽가보고싶습니다~~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난 반댈세~~~이번에는 이불이나 터시는걸로~~~
하하 빵터졌네요. 이불털고 오겠습니다!
JFK-LAX 구간 A321T를 탑승해 봤는데 신기재에 풀플랫이라 편하고 다른 국내선 비즈니스 자리보다 훨 좋긴 합니다. 하지만 국제선 (AA 빼고) 비즈니스만큼 좋지는 않아 다른 분들 말씀처럼 효율이 아주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아 red-eye비행은 5시간 남짓이지만 쭈욱 뻗고 수면을 취해서 좋았습니다.
비즈니스 근처도못가본 초짜인지라 비즈니스한번타보나 하고 혹하네요. ㅋㅋ 저도 국제선을타면좋겠으나 졸업전에 국제선왕복 나갔다올만한 여유가없을것같아서 국내선 노려보고있는중이었습니다.ㅎㅎ
굳이 국내선으로 뽑으시겠다면 저는 AA 321T 보다 JFK-YVR CX로 왕복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A321 F로 탔지만... CX 비지니스 자리이고... 물론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CX타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2자리가 나오느냐는 별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흑 안타깝게도 저는 서부출발입니다. 그나저나 CX가 YVR 1스탑으로 JFK들어오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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