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아내 이름으로
바클 US Airways 5만, 시티 AA 5만, Amex PRG 5만을 차례로 인어 받았습니다.
아내와 저 둘다 소셜 받은지 2년 조금 넘었고,
현재 저는 프리덤, 사프, IHG, SPG 보유하고, 보아에서 처음에 만들었던 카드 두개는 캔슬했습니다.
제 이름으로 올해 차를 구입해야 하기에 지난 12월에 IHG를 달린 이후로 지금 조신하게 있다가,
와이프가 한동안 카드를 안만들어서 제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아내 허락받고 3개를 다 질러버렸네요.
이미 와이프도 보아 두개 캔슬하고, 현재 프리덤과 사프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 반년이상을 가만히 페이만 잘하며 조용히 동굴생활 했던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나 싶네요.
프로세싱할때 그 쪼임이란.. 흐흐..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마지막 아멕스는 어찌나 길던지 1분도 넘었습니다.
정말 정말 짜~릿했습니다. 이맛에 카드 만드는분 많을듯.. ㅋㅋ
처음에 취업비자라 바클 안되면 다 안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바클이 딱 인어나니 용기가 생겨 계속 달렸네요. ㅎㅎ
아, 참고로 바클은 마모님 링크, 아멕스는 봉다루님 링크, 그리고 AA는 마일프로그램 사인업하니 나온 창에서 3개월 $2000리밋떠서 그걸로 했습니다.
축하드려요~ 다방치기에 인어까지 :)
그런데 보아 카드를 굳이 해지한 이유는 뭔가요? 연회비 때문이 아니라면 히스토리에 굳이 좋을게 없어보이네요
저도 연회비없는 BoA카드 두개는 크레딧점수 유지를 위해 그냥 잘 놔두고 있습니다.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몇년씩 안써도 해지가 안되서 좋더군요. ^^
세번 축하 드립니다~ :)
오우~ 축하합니다.
조합이 괜춘한데요. 은행도 잘 분산되어 있고, 종국에 AA 10만 + MR 5만이니 포인트 구성도 좋네요.
3장임에도 스팬딩도 크게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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