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정보 덕분에 작년말 US에어 바클레이 카드 오픈하고 컴패니온 바우처 받은 일인입니다.

그걸로 올 6월에 샌프란에서 뉴욕가는 비행기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달랑 셋이라서 이게 딱 안성맞춤이네요.^^

비행기표를 검색하다 보니 유에스 에어는 직항은 없고 보통 한군데를 들렀다 가는 여정인데 반해 AA는 직항도 있고 표도 많아서 혹시나 해서 유에스 온리라고 했음에도 합병이 끝나갈 시기니까 하는 맘에 전화했더니 알짤 없네요. 무조건 유에스 에어 온리입니다.

질문 1:

그리고 스탑오버시 레이오버가 보통 40분에서 1시간, 어떤건 37분까지 짧은게 있어서 걱정되었더랬읍니다. 전화해서 레이오버가 짧은데 첫 비행기 딜레이로 다음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해요? 했더니 다음에 가능한 비행기 알아봐 준다네요.

앞 비행기 딜레이로 담 비행기 놓치면 비행기회사에서 알아서 잘 해주겠죠? 간혹 게시판에 비행기 놓치쳐서 고생하시던 회원님들 생각이 나서 완전 믿어주기가 쪼끔 애매하네요... 보통 PHX나 CLT 경우해서 가던데.. 39분-40분 레이오버인 표들이 조금 저렴하던데.. 괜찮을까요?

질문 2:

출발 목표는 아이 방학에 맞춰 6월 12일 이후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비행기표가 출발날짜 가까워서 살경우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다 해서 솔깃해져서요. 전 일찍사야 표가 더 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인데 하루라도 빨리 표를 사는게 더 좋은 가격을 받을 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출발날짜 3-4주전까지 (14일 이전에 발권이 완료되야 하더라고요) 기다리면서 추이를 보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