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UA 마일과 사파이어에 각각 20만 정도 있구요.. 참 AA도 10만 있네요.
2월 말 경에 가족 행사때문에 시카고- 인천행을
미리 미리 준비룰 해야 하는데 날짜가 2월 20일경이라 비수기라서 전 자리가 넉넉할 줄 알았는데 오늘 들어가 보니 아시아나가 없어져 버렸네요.
저 혼자 가야할지.. 아님 가족 같이 갈지 망설이다가.. 자리가 없어져 버렸어요..
사파이어에는 대한항공으로 넘길 마일이 있긴한데 지금 중단 되어버렸으니 기다려야 할까요? 이럴경우 예약하고 마일은 나중에 차감할수 있을까요?
UA 로 싱가폴 에어라인을 이용하려면 제가 가려는 날짜에 좌석이 있는지 알아보고 UA에 전화걸어서 예약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혹 제 상황에서 어떻게 발권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두서 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1. 결국 몇 분이 가시는 건가요?
2. 대한항공의 경우 1월 중으로 돌아오기만 한다면 지금 좌석 잡아서 예약 걸어두시고 발권은 2월초에 하시면 됩니다.
3. 싱가폴의 말씀하신대로 전화로 예약하셔야 하구요.
마일모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중학교 8학년 딸아이와 아빠도 같이 갈까 하다 저 혼자만 가려구요..
2번은 여기 대한항공 예약 .. 변경으로 찾아보니 수수료도 없고 더 자유롭네요. 다만 제가 유류할증료를 내야 한다는것.. 366.17불이네요. 이걸 않내려면 이제 델타를 이용해서 대한항공을 타야겠어요.
원래 출발하려는 날짜에서 이틀 미뤄서 아시아나 2월 22일 에서 3월 8일 돌아오는 왕복 티켓 예약했습니다. 택스포함 49불만 내고 혹 계속 웹사이트 들어가 보고 좌석예약가능하면 변경수수료 내고 날짜를 앞당기려구요.
그런데 2번에 대한 답변 중 궁금한게 있어서 다시 질문드려요. 마일이 현재 없는 상태에서 좌석을 잡아서 예약이 가능한가요? 이건 대한항공만 가능한건지.. 아님 UA나 다른 항공사도 가능한지요?
언제나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마일이 없는 상황에서 대기 예약이 가능한 것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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