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은 되는지 안되는지 UA 사이트에서 직접 한 번 여정을 눌러보신 후에 후기 형식으로 질문을 올려주시면 참 좋은데 말입니다요.
사실 스탑오버를 포함한 여정이 검색되는 줄 몰랐습니다.
아직 부족한 회원이네요 ㅠ
multi destination으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스탑오버 검색이 되는지요.
multi destination으로 검색하면 자동으로 스탑오버 검색이 되는지 직접 한번 해 보신 후에 후기 형식으로 올려 주시면 더 좋은데 말입니다. :)
마모님이 찍어주신 날짜 맞춰서, UA 사이트에 들어가서, kuel님 언급하신 multiple destination 이용해서 생전 처음으로(!) 스탑오버 들어가는 검색했더니, 바로 위에 마모님 캡쳐하신 여정 확인이 되네요. ㅎㅎ 재미 있군요.
한번 직접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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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데, 몇 가지 더 해 봤더니... 그냥 시카고-방콕만 하면 40k 마일인데, 인천에서 머물렀다가 가면 55k 마일 (시카고-서울 35k, 서울-방콕 2k 각각을 합한 것과 동일)사용하는군요. 그러면, 이런 것도 스탑오버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지 문득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결국 여러 개의 편도를 그냥 합한 거네요. ㅎㅎ
시카고-방콕 대신 시카고-인천/인천-방콕을 넣으면 그건 편도여정을 두 개의 편도로 쪼개는 거기때문에 당연히 35K+20K=55K로 계산이 됩니다.
반면에 원 글에 언급된 케이스는 원래가 미국-동남아(40K)/호주-유럽(55K)인데, 저 미국-동남아의 중간에 인천 스탑오버를 넣어도 전체 구간이 여전히 95K 공제라는거죠.
즉 UA가 double OJ를 굉장히 폭넓게 roundtrip에 준하는 일정으로 인정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한동안 인기있었던 대양주 20K 이런것들이 가능했던거구요..
헉... 진짜 그렇네요.
시드시 - 프랑크 푸르트 이쪽 구간을 별도 편도로 검색하니 55k 가 나오는군요. @.@
와우~
그러니까 편도로만 다 발권하면 110k (35k + 20k + 55k) 들어가는 여정인데, 이것을 같이 묶으면 그냥 95k가 되는 것이니, 15k를 아끼는 장점이 생기게 되는...
역시 실제로 해 보니까, 많이 배우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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