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부터 저와 함께 사는 사람이 들락날락 거리는 이 게시판의 글들을 즐겨 보아 왔습니다.
무척이나 용기내어 (아주 조심스럽게) 소개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하게도(?) 마일과 크레딧카드와 항공 발권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태어나 처음으로 비지니스도 타보고 라운지의 편안함도 누려보았습니다.
대학시절 돈모아서 꼭 가려고 했던 유럽 입성도... 이제서야 깨알같은 마일 덕분에 해 보게 되었네요...
많이 감사하고 고마운데... 그 동안 불만 섞인 코멘트를 일삼아 왔지요.
왜... 500불을 아끼기 위해 400불을 써야 하느냐...
왜 1000불의 호사를 누리기 위해 왜 또다른 1000불을 쓰게 하느냐...
제가 경제 쪽이나 스마트 하지도 않고 셈도 느려서 마일 세계를 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전.. 크레딧카드도 고지서 날라오기도 전에 온라인으로 다 페이해 버릴 정도로... 아주 답답한 구석이 있거든요...ㅎㅎ
다른 분들 가입인사를 보니... 현재 어느 카드를 사용중이고 어떤 카드를 어떻게 신청할 계획인지 이야기 하시곤 하는데...
전 그 쪽으로 드릴 말씀이 없어서... ㅎㅎ 다만... 사람 사는 이야기, 그리고 저에게 유익한 삶의 정보들 얻고 배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닉네임은 항상 사용하던 id로 하기엔 실명이 드러나는것 같아.. 나름 쥐어 짜 보았는데...
그래도 너무 티가 나긴 하는군요.. ^^;;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500불 아끼기 위해 400불 쓰시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요. 어쨋든 100불 남는 장사(?)+ 즐거운 추억. 농담이고요.
사이트에 정말 똑똑하신 회원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제 평균을 보면, 적게 잡아 500불(50,000마일) 얻기 위해 평균적으로 30불 이내에서 다 해결되던데요?
네.....(잘은 모르지만....) 수수료 값은 그렇더군요...ㅎㅎ 반갑습니다 두루두루님!
닉 따라가실줄로 믿슙니다 ^^
수.... 순간.... "아멘" 할뻔 했다는...ㅡㅡ;;;;
환영합니다~~~ 캐쉬플로우만 있다면 문제가 될까요 ^^;
반갑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정말 많아서 활기가 차네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참이 잠시 coc로 뺏기는듯 했는데.. 새로 소개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ㅎㅎ
환영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게시판에 활동하셨다는 같이 사는 분이 어느분이신지 궁금해요! :)
블랙커피님.. ^^ 환영 감사합니다. 이걸 밝혀야 좋을지... 잘 모르겠지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위에 블커님처럼 그게 궁금하네요 :)
모밀국수님~ 감사합니다 ^^ 곧 알게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환영합니다. 아이디가 참 바르고 착해 보이네요
아.......좀 부담스러운 닉네임입니다... 이제 와 바꾸긴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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