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행을 준비하는 홍홍홍홍이라고 합니다.
나름 알아보고 여행사를 통해 하와이 (마우이3박+오하후3박)을 에약하였는데요,
마우이 : 안다즈 마우이 오션뷰 킹베드(세금, 조식 포함 1박당 794달러, 페어몬트가 예약이 다차서 아쉬워요 ㅠ)
오하후 : 쉐라톤 와이키키(리조트피 포함, 조식 불포함 1박당 445달러)
마일모아를 뒤늦게 알고 하얏트 골드패스포트 회원가입을 하고 포인트 구매를 이용한 룸 업글을 시도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 한 것이
홈페이지에서 분명 디럭스룸 예약을 하고(부분오션뷰 포함) 업글이 진행 된다기에 문의하니
오션뷰 요금을 책정 해버리네요..
(779달러 세금 미포함, 조식 불포함, 432달러를 들여 18000포인트 구매를 했기에 세금을 포함하면 조식 없이 1박당 900달러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포인트 구매 확정이 딜레이 되는 동안 3번의 문의 동안 24시간 동안 처음 오션뷰-> 3시간 뒤 부분오션뷰 가격 -> 자고 일어나니 다시 오션뷰 가격으로 변동이 되었습니다.
(이부분 블랙커피님 답변 감사합니다^^)
예약규정이 이러한데 왜 이렇게 요션뷰 요금을 받고 업글 진행이 되냐고 물으니 안다즈 마우이는 에약규정에서 예외일 수 있는 호텔이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시간대 별로 변동이 되기 때문에 부분오션뷰 가격을 안내 받았던 것이라는 답변과 함께요
여기 모이신 고수님들께 질문 좀 드릴께요 ㅠ
현재 여행사 통해서 오션뷰(세금, 조식 포함 794달러) 예약이 있는데요, 골드패스포트를 이용한 업글의 경우 과연 1박당 900달러 정도를 지불하고 묵을 가치가 있는지 여기서 의견을 구합니다.
1. 그래도 신행이니 스윗룸 업글을 계속 시도하여 다시 부분오션뷰 가격이 나올때 에약을 진행 하거나 없다면 그래도 900달러 정도 지출하고 숙박한다 스윗룸은 오션뷰에 비해 그럴 가치가 있다.
2. 마우이세서 여행사를 통한 오션뷰에약을 유지하고 구매한 포인트(18000)는 오하후에서 하얏트플레이스 숙박및 업글에 이용한다(현재 쉐라톤 와이키키 오션뷰를 프로모션을 통해 445달러에 에약 중입니다.)
3. 포인트는 구매 한 돈은 아깝지만 이번 허니문에서는 킵하고 기존 에약대로 한다.
스윗룸과 오션뷰 차이가 어떤지 감안이 안되니 선택이 어렵습니다.
여름휴가로 보라카이 갔을때 70년대 한국 공사장 뷰에 실망한터라 이번 허니문에는 뷰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ㅠ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잘 정리가 안됩니다. 현재 794불로 잡아 놓은 예약이 있는데, 이걸 취소한 후에 779불짜리, 혹은 715불짜리로 예약을 다시 잡고, 그 다음에 업그레이드를 할지 말지를 물어보시는 건가요?
제가 봐도 두서가 없어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두번이나 정독했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지금 이미 여행사 통한 조식포함한 오션뷰 예약이 있으면 그냥 킵하시는게 어떨까요? 하얏 티어가 없다면 공홈을 통한 예약/업글이 된다고 해도 스윗룸이라도 조식이 제공 안되니까요. 안다즈 마우이 조식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다이아 조식 베네핏이 줄어들긴 했지만요...
그리고 포인트를 통한 업그레이드는 based on availabilities이고 게런티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항상 해당일정에 가능한지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2번 옵션이 좋을것 같아요.
블랙커피님 저 두서 없는 글을 그래도 제대로 이해하셨네요 ㅠ 감사드려요 2번 옵션 추천 감사합니다.
하얏트 플레이스가 비치와 거리가 좀 있다지만 오하후의 경우 더 괜찮을까요? 지난번 리뷰를 보니 방 자체가 나쁘진 않더라구요!
저도 하얏쪽이라 한번 들이밀어 보려고 계속 읽었는데, 잘 이해가 안되요. -_-;;;
일단, 마일모아에서는, 이렇게 엄청난 숙박비용을 현금으로 예약하는 경우를 별로 못 봐서 잘 감이 안 오기도 하고요;;
앞에 블커님도 언급하셨지만, 포인트를 통한 룸 업그레이드는 꼭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1번은 비추이고요.
2번에서, 오하후에서는 쉐라톤 숙박하신다는 것 아니었나요?? 하얏 플레이스가 갑자기 나와서 헷갈리네요. 오하후 하얏 플레이스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하얏 플레이스는 스윗룸 없습니다. 하얏 플레이스는 기본적인 컨셉이 럭셔리가 아니거든요.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하얏 플레이스가 갈만 한 곳인지 아닌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포인트 업글로 하얏 플레이스에서 전망이 더 좋은 방으로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역시 포인트 업글은 확정적이지 않은 것이니 안될 수도 있습니다.
보니까 하얏 플레이스가 카테고리 3이군요. 포인트 숙박하면 1박에 12k 포인트. 18k 포인트 구매해 놓으셨다면 3박이 안됩니다. 단, 하얏 플레이스에 숙박하실 의향이 있으시면, Point & Cash 방법으로 해서(1박에 6k 포인트 + $75) 딱 3박 가능하겠네요. 이 경우, 하얏에 전화해서 해당 호텔, 해당 날짜에 포인트 + 캐시 옵션으로 예약 가능한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봉다루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부족한 글솜씨에도 제대로 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티어에 관해 문외한으로 살다가 신행 준비를 하며 알게 된 마일모아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여기 게시글 대부분이 말씀주신대로 엄청난 숙박비용을 현금으로 에약하는 사례가 적은 것 또한 알구요^^ 페어몬트 에약이 간발의 차로 좌절되고 안다즈 마우이 진행하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스윗룸에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사실 티어와 마일리지 등 앞서 여러 게시글의 방법이 미리 시간과 여건이 마련되어야 가능한 방법이지만 현재 세금을 포함하면 안다즈 마우이의 스윗룸 가격이 1400불에 육박하기에(조식 불포함)
저처럼 아무런 티어가 없는 상황에서 스윗에 반드시 묵어야 한다면 현재 포인트 업그레이드도 좋은 옵션입니다(골드패스포트에서 해당 날짜에 업글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허니문이라 하여도 전체적으로 봤을때 하루밤에 900불에 육박하는 요금이 부담이기도 해서요(페어몬트의 경우 650불에 조식, 피 포함 진행하다 방이 다 찼거든요)
개인적으로 허니문이고, 보통 여행사 패키지 보다는 저렴하기에 안다즈 마우이에서 꼭 지내볼까 하는데 100달러+@(조식)을 더 지불하고 오션뷰에서 스윗으로 갈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쉐라톤에서 갑자기 하얏플레이스가 나온이유는 룸 업글을 위해 18k포인트를 구매 했는데, 스윗룸 업글을 포기할 경우 현재 예약중인 쉐라톤을 캔슬하고 하얏플레이스를 업그레이드 할까 고민하던 차에 나온 내용입니다.
글이 너무 두서가 없어 혼란만 드렸네요;;
쉐라톤의 경우 여러 자료를 찾아본바 뷰는 확실하게 좋습니다만 하얏플레이스는 비치와 좀 떨어져 뷰 자체가 좋진 않습니다(다만 방이 큰편이고 포인트 구매한 것을 이용할 수 있는 점,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점 정도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숙박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안다즈 마우이 오션뷰->스윗 업글을 100+@를 주고 진행할 가치가 있는지,
업글을 하지 않는다면 그 포인트로 쉐라톤을 하얏플레이스 숙박으로 변경 하거나 나중에 한국에서 쓰는게 좋을지 질문을 드린 것인데 너무 두서없이 적어놓아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친절한 답글 감사하구요!
봉다루님 댓글을 보고 딱 정신이 드는게 기대하는 바가 허니문의 분위기 이니 안다즈 업글을 하지 않는다면 하얏플레이스 사진을 좀 더 찾아보고 오하후 숙소를 결정해야겠습니다^^
처음 글을 남기는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신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안다즈 후기가 1~2년 전인데도 불과하함에도 많이 비싸졌더라구요ㅠ 4월부터 조금 내려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1박당 50불이상 인하되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ㅠ
여러 회원님들께서 묵으신 스윗룸은 세금빼고 1204불부터 시작입니다ㅎㄷㄷ
페어몬트가 그래서 계속 아쉽더라구요 ㅠ
아 그래서 지금 안다즈에서는 차라리 마일모아에서 배운 20불 신공을 실습해볼까 합니다 ㅎㅎ 차라리 이 방법이 리스크와 비용면에서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혹시 100% 포인트로는 숙박이 가능한지 알아보셨어요? 1박에 25000 포인트, 스위트 룸은 1박에 40000 포인트로 가능하거든요.
아! 1박에 25000포인트로 배정 받는 방이 주차장뷰라는 정보에 바로 잊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첫 해외 휴가때 70년대 한국 공사장 뷰와 함께하며 치를 떨었거든요 ㅠ
지금 다시 알아보니 포인트 연간구매한도가 5만5천이네요 ㅎㅎ 와이프 될 사람과 함께 구매하여도 스윗은 어려울거 같아요 아쉽네요 3박 총 200불 정도 세이브 기회였는데 ㅠ
아 현지에서 더 지불한다고 하면 바로 업그레이드 되나요? 사실 일생에 한번이라는 허니문에서 방이 없다거나 규정상 업그레이드가 불가하여 꽉만히 뷰에서 지낼 불확실성 때문에 살짝 배제한 방법이였거든요 ㅠ
포시즌으로 가세요. 마일모아에 들어온 이상 안다즈나 쉐라튼,웨스틴은 갈 기회가 많으시지만
지금 현금내야 하는 상황이면 포시즌이 최고의 선택이 될거예요.
http://www.fourseasons.com/properties/maui/offers/experience_more_usd_1000_credit.html
여기 프로모션이 있네요. 가는 날짜를 한번 줘보세용. 제가 좋은 딜 있나 한번 봐드릴께요. 그리고 꼭 오하우 가셔야 하는거
아니면 마우이에서 6 박 하시거나 마우이 3 박하고 라나이쪽으로 빠져서 3 박 하는 방법도 있어요. (라나이 좋아요)
티모님 이 분 자타가 공인하는 하와이 최고 전문가 분이세요. 임자 제대로 만나셨습니다.
와 감사합니다ㅠ 날짜는 3월28일부터 6박입니다(현재 마우이 오하후 3박씩 진행중입니다) 아 영어가 짧아서 홈페이지 들어가도 한계가 ㅠ 제 날짜에는 방이 없는걸로 뜨는데 제가 잘못 찾아본것 같기도 하네요 ㅠ ㅎㅎ
http://www.fourseasons.com/maui/offers/bed_and_breakfast/
일단 포시즌의 조식 2인 포함한 패키지입니다. 하루에 809 불이예요. 그런데 포시즌은 발랫파킹피가 공짜고
리조트피도 없지요. 사실 이걸로 예약하고 미리 전화를 해서 신혼여행이니까 컴퍼멘터리로 오션뷰로 달라고 하면 90% 이상 줄거예요.
하루에 800 불인데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전화 안해도 포시즌은 담당자가 여행 일주일전에 전화와서 필요한거 없냐고 꼼꼼하게 물어봐요.
아니면 하얏 레전시로 예약하는것도 좋아보여요. 요때가 방값이 엄청 비싼데요 보니까.. ㄷㄷ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60634-d101352-Reviews-Hyatt_Regency_Maui_Resort_and_Spa-Lahaina_Maui_Hawaii.html
하루에 331 불 이니까 1000불+세금에 예약하고 미리 데스크에 신혼여행이라고 통보하시고 안해주시면 가서 현금으로 업그레이드요.
안다즈는 하얏카드 나오면 나중에 가실테니까 일단 지금은 저 두개중에 하나가 좋아보여요. 그랜드와일레아, 페어몬트, 리츠칼튼 전부
오버프라이스고 그나마 비싸게 가려면 포시즌이 좋아보여요.
그럼 남은 3 박이 문제죠. 오하우로 가겠다는건 두가지중에 하나예요. 한국에서 신행을 와서 미국에서 샤핑도 좀 해야겠고 맛있는것도 먹고
치즈케잌 팩토리도 가자. 이런 케이스랑 미국에 사시는데 시골에 사셔서 가서 한식도 드시고 일식도 드시고 그러는 케이스인데 아니면
굳이 오하우 갈 이유가 없어요. 그런 경우라면...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60982-d87102-Reviews-Moana_Surfrider_A_Westin_Resort_Spa-Honolulu_Oahu_Hawaii.html
모나서프라이더 274 불
http://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60982-d114024-Reviews-The_Royal_Hawaiian_a_Luxury_Collection_Resort-Honolulu_Oahu_Hawaii.html
로얄하와이언 302 불
둘중 하나 택하시면 될것 같구요.
아니면 오하우를 포기하시면 (저라면 포기해요)
1. 하나마우이 (차타고 3-4 시간 들어가요 마우이 중심부에서, 완전 전 좋아해요)
거기 특급 호텔, 호텔 트라바사 하나
https://gc.synxis.com/rez.aspx?tps=fml&adult=2&step=1&hotel=26987&shell=fHNMHM2&chain=10237&template=fHNMHM&avcurrency=USD&__utma=1.2119360175.1421729547.1421729547.1421729547.1&__utmb=1.1.10.1421729547&__utmc=1&__utmx=-&__utmz=1.1421729547.1.1.utmcsr%3dgoogle%7cutmccn%3d(organic)%7cutmcmd%3dorganic%7cutmctr%3d(not+provided)&__utmv=-&__utmk=250323846
하루 400불 이요. 리조트피 없어요. 조식은 사드세요.
2. 라나이 (럭셔리의 마지막. 지존급 호텔. ㄷㄷ 여기도 포시즌)
https://secure.fourseasons.com/content/fourseasons/en/booking/choose_room.html
여기 아침포함 965 불. 하루에.
리조트피,파킹비 없음. (여기는 가실때는 배타고 갔다가 나올떄는 비행기타고 나오는게 좋아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꿀같은 팁과 정보까지 직접 알아봐주시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
여행사의 경우 캔슬에 따른 비용이 추가적으로 아직 발생하지 않아서 올려주신거 더 찾아보고 와이파이님과 상의해서 결정해야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ㅠ
추가 질문 하나 드리자면 '안다즈는 하얏카드가 나온다면 나중에 가실테니까'라고 하셨는데 이건 체이스 하얏카드 신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실 직업적으로 해외여행이 신행 외에는 한 20년간 어려운 직업이라 꿀같은 마일모아 팁 전부를 활용하긴 어렵거든요ㅠ
아니면 다른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려주세요
오하후 포기건과 다른 호텔의 경우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더 공부해봐야겠어요!ㅎㅎ
체이스 카드를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다시 읽어보니까 쉐라톤 와이키키보다는 제가 추천해드린 오하우 호텔들이 훨씬 윗급이요.
조용하게 와이프분이랑 지내고 싶으시고 프라이빗한거 좋아하시면 하나마우이 가시구요. 아주 럭셔리의 끝을 보여주고 싶으시면 라나이 가시구요.
두분이 나가서 일식집에서 사께라도 한잔하면서 자축하는 분위기가 좋으시면 오하우 가시면 되겠어요.
보통의 경우 우리 같은 경우는 포인트를 써서 가기때문에 안다즈나 힐튼계열인 그랜드와일레아를 선호하지만 현금으로 가시면 포시즌을
누를수있는곳은 사실 없어요. 프라이빗한 서비스나 고급스러움에서는 포시즌이 최고지요. 그리고 추천해드린 트라바사 하나도 별장같은 분위기의
고급리조트예요. 아주 독특해요.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서 올린 질문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잘다녀오면 후기라도 꼭 남겨야겠어요(노마일유저의 마일모아 팁 활용기 머 이렇게요 ㅎㅎ)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던 상황에 대한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찾아보고 와이파이님과 의논해봐야겠네요 ^^
제가 작년 9월에 갔었을경우에.. 도착해서 suite upgrade 쓸수 있냐고 했었는데 안돼서 처음에는 1번 쪽에 레귤러 방에 잡아줬습니다. 나름 오션뷰 + 풀장뷰 였습니다. 짐 풀고 30분 있었나? 바로 전화 오더니 스위트로 옮겨준다는겁니다. 고맙다고 하고 냉큼 갔는데. 위치는 2번. 물론 방의 싸이즈는 두배였지만.. 더 낮은 층이여서 B와 C 사이로 보이는 바다를 보고있는. 틈새오션뷰 였습니다. 꼭 스위트라고 해서 뷰가 좋다고 보기는 힘들거 같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움드리고 싶었는데 더 헥가리게 한게 아닌지모르겠네요.
와 여기 오션뷰와 스윗 두곳 체험자께서 계시네요!!ㅠ 티모님도 그렇고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
셔니보이님 저도 가장 걱정인 것이 2번 쪽 건물에 묵는 거에요 안다즈 뷰가 1번쪽이 월등히 좋아보이더라구요ㅠ
님께서 묵으실때 비교하시기에 1박당 100+@줄 만큼 스윗의 공간이 넉넉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하와이에서 쇼핑도 최소화 하기로 하고 오하후는 나중에 들리는거라(티모님 말씀에 리나이 급 땡기네요) 짐이 많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말씀주시는거 감안하고 경청할께요^^)
사실 방에서 간단한 다과와 음주에 비좁은 느낌만 없으면 오션뷰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다만 사진으로 볼때 굉장히 좁아보여서 스윗업글을 알아보는거구요
스탠다드 방은 뭐 크진 않습니다. 침대 큰거 하나랑.. 의자.. 티비.. 화장실.. 인테리어는 이쁘지만 넓은편은 아닙니다.. 스위트 룸은 면적으로 봤을때 2배됩니다. 티비도 두개, 화장실도 한개반, 식탁 넓은것도 있구요.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굳이 돈 더 내고 스위트는 안할것 같습니다.. 방도 중요하지만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 액티비티를 하나 더 할것 같네요 ^^
축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마일모아에서 정말 많이 배웟습니다.^^
시간을 두고 얻는 꿀팁은 나중에 부모님들 여행 보내드릴때 활용하면 최고일듯해요 ㅎㅎ
감사드려요!!ㅎㅎ
일단 결혼 축하드리고요, 저는 바로 얼마 전 12월달에 안다즈 마우이에서 4일을 보냈고, 셔니보이님 그림의 1번 위치 4층에 머물렀습니다.
1번 위치여서 오션뷰이기는 했지만 4층이다 보니 뷰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혹시라도 머무신다면 무조건 5층 이상을 받아야 뷰가 좋다고 합니다.
가격 고려하실 때 매일 추가되는 주차비 (30불) 고려하셔야 하고요, 트립어드바이저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다즈 마우이 평가가 은근히 극과극입니다.
시설도 좋고 음식도 좋고, 바다도 이쁘지만 상당수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이 전혀 고객의 요청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대를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여름 이후 호텔이 전체적으로 각종 혜택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바꿨다고 하기에 더욱 그런 것 같고요.
작년만 해도 일반방이 350불 정도면 가능했었는데, 가시는 시기에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네요...
가장 최근에 안다즈 마우이를 다녀오신 분 같네요^^ 안다즈 마우이가 계속 고민중이긴 합니다.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왜이렇게 많이 올랐을까요 ㅠ
한국이 작년 윤달로 올해 3월부터 결혼이 폭팔하는데 그걸 알고 올렸으려나요..ㅎㄷㄷ ㅠㅠ
댓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웟습니다^^ㅎㅎ.
하얏트 포인트를 이용한 안다즈 스윗 업그레이드 경우 1박당 715불이어도 진행 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포인트는 나중에 부모님께..ㅎ)
티모님께서 알려주신 포시즌외 숙소 중에 저는 트라바사 하나가 무척 땡기더라구요! 마우이 6박 욕구가 막 샘 솓았는데 관광에 대한 욕구 조금, 선물등 쇼핑의 필요성이 약간 있기에 아래와 같이 최종 옵션을 추려봤습니다.
마우이에서 욥션만 추려봤는데 의견 좀 주세요^^!!
1. 마우이4박+오하후2박
1) 포시즌 2박(1700불)+트리바사 하나 2박(907불) - 포시즌은 조식 없는걸로 잡았습니다만 세금이 역시 많이 붙네요^^, 티모님 말씀대로 포시즌의 최고 시설 및 서비스, 발렛비가 붙지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 내용을 살펴보니 선배드와 같은 것도 무료더라구요(안다즈 하루 70불 정도라고 나오더라구요)
트리바사하나 1134불(2박)짜리 오션에 가까운 방도 땡기던데 여기도 업글 부탁하는걸로 가보려구요
2) 안다즈 2박(1588불)+트리바사 하나 2박(907불) - 안다즈의 경우 조식과 세금이이 포함되어 있어 더 싸다는 점, 스노쿨링포인트가 앞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다즈는 여행사 상품이라 공항픽업 등 번거로운 서비스를 안다즈 이용을 이유로 모두 던지는 장점도 있구요
다만 리조트 분위기는 논외로 하고 발렛이나 선배드 이용등 부대요금이 포시즌보다 확실히 더 들어 갈 것 같습니다.
사실 트리바사 하나로 들어가는 길 자체가 좋은 드라이브 코스라는 점과 티모님이 말씀하신 특유 분위기가 사진으로도 달라보여 딱 맘에 들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ㅠ
그래서 경비도 절감할겸 2+2 4박으로 마우이 일정을 잡아봤는데 어떨까요?
저희는 쇼핑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가족들을 위한 시계나 가방..같은 선물 구매와 말그대로 와이키키 이거 때문에 오하후를 잡았는데요
와이파이님께 아래글을 보여드렸더니 마우이 6박도 괜찮을것 같다고 하긴 합니다ㅎㅎ
제 1,2안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과,
마우이에서도 위에 언급한 것들의 쇼핑이 괜찮은지, 오하후와 가격이 별 차이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일정이 무리가 없는지 제가 생각치 못한 문제가 있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마음같아서는 포시즌4박+트리바사 하나 2박이 땡기네요 ㅎㅎ
다만 마우이 4박 오하후 2박(리조트2+2+2)으로 조정을 하니 오하후에서 비싼 쉐라톤 조정 없이도 1,2안 모두 여행경비가 줄었습니다!ㅎㅎ
의견 부탁드릴께요!^^
결정은 이제 리서치 후에 하시면 되구요. 트라바사 하나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시간 넉넉히 잡으셔요. 오전에 아침드시고 슬슬 출발하시고
공항시간 늦지 않게 아침에 출발하셔요. 그리고 떠나실때 피크닉 박스 부탁하면 맛있게 싸줘요. 중간에 먹을수 있게요.
자전거도 공짜로 빌려주니까 자전거 타시고 주위도 둘러보시구요.
원래 400 이 저렴한게 아닌데 고맘때가 완전 피크시즌이네요 보니까
가방 같은거 사려면 오하우에 꼭 가셔야되요. 마우이에서는 그런 명품사기 힘들어요.
그리고 포시즌 조식페키지 하시는것도 좋아요. 거기 돈주고 사먹으면 일인당 35 불인가 그래요 조식이 ㅎㄷㄷㄷㄷㄷㄷㄷ(부페)
근데 맛있어용. 일생에 한번은 먹을만 하잖아요 신행인데 ㄷㄷ
티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와이파이님과 트라바사하나 그 특유 분위기에 완전 반했어요
1박이라도 무조건 할 것 같아요 아울러 오하후 일정이 하루내지 이틀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피크닉박스 꿀팁이네요 ㅎㅎ
다만 포시즌은 세금이 붙으면 너무 비싸져서 안다즈 패키지와 계속 고민중입니다 ㅠ
참 티모님 트라바사하나와 할레아칼라 화산이 가깝나요? 트라바사하나는 가는길에 로드투하나 본다 생각하고 더 끌린건데 가까우면 화산다녀오는 일정까지 넣어서 체류일 늘리던지 정해보려고 해서요^^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어요. 안다즈는 보통 우리가 포인트로 가거나 현금주고 가면 400-500 안쪽인데 지금
가격이 엄청 비싼편이예요.
포시즌은 원래 그가격에서 싸게 가봐야 하루에 600-700 이예요. 그러니까 지금 비싸다고 하지만 원래 그가격인거예요.
거기에 리조트피,발랫피를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요. 트립어드바이져 가서 두호텔 리뷰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포시즌은 포인트라는 개념이 없어요. 거긴 다 현찰박치기 하는 호텔이고 그만큼 손님들도 리밋되있고 한가해요.
트라바사 가는길에 화산 들르는건 무리구요. 왜냐하면 거기는 새벽에 가는데라서 포시즌이나 안다즈 숙박하실때 다녀오셔야
해요. 옷 단단히 입고 가세요. 무쟈게 추워요.
여기 두호텔을 비교하는 글타래가 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제 생각이랑 비슷한데 서비스 측면에서는 포시즌을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어요. 그런데
발렛이 마우이 포시즌은 25불이래요. 하루에. 리조트피는 원래 포시즌이 없구요.
일반사이즈 방이 포시즌이 625sq 안다즈가 350sq 이라는 점도 비교대상이구요.
또 포시즌은 고급스러운 미국적인 분위기라면 안다즈는 현대적인 스타일이구요. 근데 물은 안다즈가 더 좋데요(젊은분들이 많아서 - -)
포시즌은 가면 좀 지긋한 분들이 많아요. 부티나는 40대 이후가 많아요. 일본사람들도 꽤 많구요.
정말 티모님 감사드려요 지금 1박당 445에 잡았던 쉐라톤 와이키키가 179불 프로모션이 떠서 경비가 많이 절약되게 되었어요
포시즌 말씀 듣고 일단 제가 낀 여행사에 물어봤어요(세금14% 생각하면 항상 조금은 싸게 딜을 주더라구요) 근데 에약이 다 찼다고 해요
글타래랑 더 공부하고 제가 따로 에약을 알아보던지 해야 할 것같아요
현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ㅠ정말 말씀 감사해요 ㅎㅎ
12월 크리스마스경에 안다즈 마우이에서 4박5일, 오아후 하얏트 리젠시에서 4박5일하고 돌아왔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비록 제가 가장 최근에 다녀온듯 하지만 더 전문가들이 많으셔서 이미 옵션 1&2로 다시 재정립된듯하네요.
저는 포시즌 안가봐서 전혀 모르지만, 조식이 포함되어있다고 하니 안다즈로 좀 기우네요.
저는 다이아 멤버 혜택으로 limited되어있는 조식 포함이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hot food는 포함이 아니었고 한가지 요리(달걀 혹은 베이컨)을 고를수 있었는데 이름이 정확하지 않은 thick bacon이 있는데, 이게 삼겹살입니다.
아침에 무슨 삼겹살이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물어보면 주는 김치랑 밥에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ㅋㅋㅋ. 안다즈 마우이로 가신다면 거기 한국 서버인 Jenny님을 찾으세요. 얼마나 친절하신지, 그분떄문에 저희 부모님께서 안다즈 마우이를 떠나기 싫어하셨습니다. 김치와 밥 주는것도 다른 서버는 말 안해주더라고요. ㅠㅠ
오아후 하얏 플레이스는 저는 다이아 멤버라 가장 높은 층에 가장 좋은 뷰를 받아서 바다를 봤지만... 낮은층에 뷰가 없다면.. 그냥 정말 그냥.. 호텔입니다. 방문열면 옆 건물이 뷰가 되실듯해요..... 신행이라면.... 비추합니다.
5분만 걸으면 비치가 있지만 저는 신행을 오아후로 갔고 힐튼 빌리지에서 묵었었는데 너무 비교되더라고요. 정말 쇼핑만 목적이고 뷰는 마우이에서 다 보고 오실거면 괜찮고요. 쇼핑은 티모님 말대로 백퍼 오아후입니다.
마우이에도 아울렛이 들어와서 Coach랑 Michael Kors정도는 있지만... 오아후에 비교할수 없을거에요..
전 어차피 동부에 있는 아울렛에서 더 싸게 구입해서 많이 안샀지만, 주변에 저렴하게 돌리는 선물로는 Costco에서 파는 12박스들이 마카다미아넛 초콜렛이 짱이었습니다. 12박스에 26불인가밖에 안하는데 맛도 좋습니다.
참! 스노클링은 안다즈 바로 앞에서 할수 있는데 바위가 좀 많습니다. 전 바위 있는 쪽으로 휩쓸려갔다가 성게가시가 발에 박혀서 고생좀 했네요. ㅠㅠ. 스노클링 포인트는 많이 있고, 마우이에서 매일 나름의 일정이 있어서 한번밖에 못했네요. 호텔에서 빌리면 하루에 10불이었던것 같은데, 키헤이쪽에 가시면 훨씬 저렴하게 렌트할수 있었어요.
아... 사진과 함께 올릴 후기가 교통사고 여파로 이렇게 댓글로 올라가버리고 마네요. ㅠㅠ.
나름 다녀온지 얼마 안되니까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오밤중에 삼겹살 얘기를 들으니 배가.... ㅎㅎㅎ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네. 계속 치료받고 있는데 목이 뻐근한건 시간이 해결해줄듯 하네요. 보험회사에서 싸인해라고 보낸종이가 한무더기라는게 좀... 귀찮네요. ㅋㅋㅋㅋ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통사고라니요!!ㅜㅜ 몸조리 잘하시구요 !!
안다즈 꿀팁들 감사드려요^^ 안다즈 조식은 항상 좋은 평가네요, 오하후 하얏플레이스의 경우 미리 사놓은 포인트 때문에 포인트 +하루 75불에 체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옵션이라 고민중입니다ㅠ.
(이번에 포인트를 못쓴다면 부모님 여행때 쓰려구요 ㅎㅎ)
코스트코 마카다미아넛 초콜렛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렴하게 돌리는 선물이 큰 고민이였거든요 ㅎㅎ
사실 여러 이유로 안다즈3박, 트라바사 하나에서 1박이나 2박 하게 될 것 같은데 동선을 포함한 스케쥴짜기가 경제적 상황과 맞물려 고민이 되네요 마구마구 흔들리고 있습니다.
꿀팁 있으시면 더 주세요!!ㅎㅎ
포시즌은 막 끌리다가 일단 비용에서 좀 좌절이라서요.. 세금 더해지니 몇불 차이로 1박당 900이 넘어가니 심리적으로 ㅎㄷㄷ
다만 안다즈가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나 체류중 추가 경비가 많이 들 것 같아서 고민인데 안다즈에서 보통 이것저것 추가 비용 발생이 많은 편인지 여쭤보고 싶어요^^
안다즈 마우이에서 해변 사진 촬영이 무료입니다. 마모님이 대문에 올리신 가족사진은 칸쿤에서랑 같은 맥락인듯한데요.
저희는 너무 스쳐지나가듯 얘기해줘서 막상 찍으려니 예약시간이 없다고 해서 못찍었는데, 찍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딱히 다른 꿀팁은 생각나는것도 없는데... 저는 리조트를 그리 많이 다닌 편은 아니지만 핫텁과 수영장이 24시간 오픈인건 정말 좋았어요. :)
저는 안다즈에서 뭐 따로 한 액티비티도 없고 식사도 렌트카 타고 다 밖에서 해서 다른 부대비용은 지출한게 전혀 없네요. 저흰 신행도 아니었고 하와이도 두번째라 럭셔리보다는 저렴 여행이었거든요. ㅋㅋ
오아후 하얏플레이스..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200초반대로 다녀온것 같네요. 포인트랑 같이 쓰기 아까울수도 있을것 같다는... 근데 조식이 무료고 미소숩, 밥, 김치가 나와서 한식 온리를 외치는 저에게는 좋았어요. 비록 수영장이 동네 목욕탕 싸이즈라 아무도 안쓰고 비둘기랑 아침에 겸상을 해야한다는것 빼고요. ㅋㅋㅋㅋㅋ
와 안다즈에 해변 사진 촬영이 무료라는건 정말 좋은 옵션이네요
저희는 돈 결혼사진이 돈 아깝다고 안찍었거든요 ㅎㅎ
좋은 팁 감사드려요 ^^
ㅋㅋ 저도 삼겹살이 기억이 납니다. 두툼하고 바짝구운 삼겹살.. 근데 몇점 안주더군요. ㅠ_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날짜들이 너무 비싸긴 해요. 그래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저라면 그냥 일정을 바꿔서 kauai 로 가서 4 박하고 오하우 가서 2 박 하는쪽으로 할것 같아요.
카우아이 멜리엇이 원래 싼 호텔이 아닌데 3/28-4/1 하면 $1,390.77 나오거던요 세금까지.. 그러면 그냥 전 카우아이가서 4박5일 싸게 있으면서
나팔리 코스트 배도 타고 거기서 스노쿨링도 하고 구경하는것도 좋은 옵션같아요. 마우이로 들어가되면 얼추 그 2 배 이상이 나오니까요. 이것도 생각해볼 문제예요.
제가 마우이 카우아이 다 가봤는데 신행으로는 분위기가 확실히 마우이가 좋긴해요. 카우아이도 그런데 나쁘지 않아요.
가격으로 보면 카우아이 가는게 맞는데 위에 마우이쪽 팁은 다 드렸고 이제 글쓴이께서 알아서 빡세게 공부하세요. 저도 빡세게 트립어드바이져랑 구글 뒤졌어요 - -
고생하는만큼 아는것도 많아져용~
밥상을 정말 너무너무 거하게 차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말씀 대로 공부 많이해서 소화 잘 시켜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티모님 말씀대로 공부하던 중에
기존 예약을 다시 확인해보고자 들어간 쉐라톤 와이키키 홈피에서 초대박 프로모션을 발견 했습니다!
기 에약이 오션프론트 445불 조식 불포함이였는데 1박당 2000불짜리 스윗룸이 425불에..ㅎㄷㄷ 클럽룸 조식 모두 사용가능한 방이고 할인율도 뛰어나서 여기로 다시 컨펌 넣은 상황입니다^^
오션프론트도 199불에 떴는데 할인율에 신행 생각해서 스윗 잡았습니다^^ㅎㅎ
1주일 단기 프로모션인데 엄청나네요! 오늘 오후 7시까지 입니다
마우이 안다즈와 포시즌 여부만 남았네요 정말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라면 티모님과 같은 이유로 포시즌 한표입니다.
게다가 많은 돈을 내고 숙박을 하게 되면 그 만큼의 혜택을 기대하기 마련일텐데, 안다즈는 직원들 특징이 먼저 물어보고 알아서 혜택을 요청하기 전에는 알아서 챙겨주는 부분이 너무 없었습니다.
해변 사진 이야기도 여기 댓글서 처음 듣네요.
특히나 없어진 혜택에 대해 물어봤을 때 자세한 설명보다는 그러한 혜택은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듯한 답변은 많은 안다즈 프론트 직원들이 고객의 입장을 헤아린다는 못한다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의견 감사드려요 ^^
포시즌과 안다즈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네요..ㅎ 둘다 영어가 짧아서 지내기에는 포시즌이 나아보이기도 하고
허니문 분위기나 사진 같은거 생각하면 안다즈도 좋은 옵션이고 그래서요 ㅎㅎ
현장에서 느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도 눈썹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 사진촬영도 정말 지나가듯 살짝 말한걸 제가 캐취해서 물어본거에요. 결국 찍지도 못했지만요.
직원들 응대는 정말 기대이하였고, 관심 정말 없습니다. 댓글들을 읽어보니 저도 포시즌으로 기울어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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