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가입이 되었네요!
저는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구요
파트 타임으로 이것저것(?) 일하고 있습니다.
미모를 알게된건 citi AA75000 마일 떴을때 부터니까
꽤 오래되었는데요
그동안 가입신청을 무지하게 시도했으나
종종 벽에 부딪혀서 흑흑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줌마 정신과 장그래의 '버텨라' 그리고 '이겨라'를
가슴에 품고
드디어 마모에 가입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저는 신랑이 잘 안 도와줘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종종 마모 게시판에서
옆에 계신 분의 좁은 안목(응?)을 탓하는 글을 보면
그렇게 공감이 될 수가 없더라구요
더구나 크레딧 히스토리를 쌓기 쉽지 않은 제 입장상
매번 옆에 계신 분에게 아쉬운 소리... 하려니 정말 욱~~ 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 이 부분에서 공감하는 분들 많으실 듯 ^^ )
하.지.만.
이번에 한국행 비행기를 비지니스로 갔다 오더니
맘이 좀 누그러졌네요
'이제 이코노미는 못 타겠어~~~'
이렇게 한 코멘트 하시더군요 ㅎㅎㅎ
앞으로 마모 생활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믿습니다!)
그동안 마모 덕분에
저희 세가족 한국 한번 갔다오고
작년에 신랑 한국 비지니스로 갔다오고
여름에 친구 가족 미국 놀러왔을 때
호텔 포인트 적절하게 활용 많이 했어요
저흰 많은 스핀딩을 쓸 수 없는 처지라
타의적으로
정말 길~~~~고 가~~~~늘게 가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southwest companion 달성과
올랜도 디즈니 월드 가는 겁니다.
현재 spg 70000 포인트는 모아뒀구요
southwest 는 진행중입니다.
지금 현재 자산(응?) 보유 현황은
UR - 170,000
SPG - 70,200
UA - 59,000
AA - 110,000/7500
US airway - 50,000 (진행중)
IHG - 69,000
Club Carlson - 98,000
marriot - 1200
가끔씩 적금 통장 보는 마냥 한번씩 체크하면서
씩~~ 웃어주는게 저의 큰 기쁨입니다.
모두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벌써 모범생이시네요. 신랑분을 먼저 비즈니스 길들여놓으신것도 잘하셨구요. 많은 활동 바래요.
ㅋㅋㅋ 어느날님, 웃음이 저절로 나는 소개글이네요.
어느날 뉴저지/뉴욕 번개할 때, 바깥어른 한번 모시고 나오시죠? 아주 잘 구워삶아 드릴께요~! 잡수시기 좋게요.......
두루두루님,
성격이 두루두루 원만하셔서
신랑 맡기기엔 적당하리라 믿습니다!
시간 맞으면
제가 끌~~~고 달려가겠습니다 ^^
얼마전에 oneaday님이 가입하셨는데...
바짝 긴장하고 닉네임 봐야겠네요 ㅎ
웰컴
반갑습니다~ 벌써 잘 모으시고 잘 쓰시고 하시네요. 잘 부탁드려요 :)
마일 잘 모으셨네요.. 환영합니다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