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에 올해 3월 말까지 네 번 스테이(나이트가 아니라 스테이!)하면 2016년까지 골드 스테이터스를 주는 오퍼를 메리어트로부터 받았습니다.
이것과 별도로 리츠카튼 체이스 카드를 받아서 올해는 이미 골드 스테이터스인 상태입니다만 2016년까지 라는 점이 끌려서 덥썩 물었습니다.
벌써 한 번 스테이는 했으나, 올 상반기에 출장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나머지 세 번을 출장으로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출장도 출장이지만, 어디로 가느냐가 또 문제이잖습니까.)
다음 주에 얼바인에 있는 고모님댁에 가는데, 주변에 89불짜리 호텔이 있더군요.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근방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가격이라...)
잠은 고모님댁에서 자더라도 메트리스 런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메트리스 런..
이거 해야하는 건가요?
ㅠㅠ
매트리스 런... 잘 따져보시구 결정하세요.
결국 골드 티어 받아서 나중에 숙박할때 라운지 이용이나 조식 혜택을 보려는 목적으로 매트리스 런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방 업글도 잘 되는점도 있군요)
매트리스 런에 들어가는 비용과 나중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클럽룸등을 여행하실때 돈주고 가는 비용 또는 호텔에서 조식 사먹는 비용을 대략 비교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매트리스 런 하시면서 호텔 스테이 자체가 즐겁다... 이러면 매트리스런 고고!!!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매트리스런에 따른 비용을 생각하면 안하는게 비용 측면에서는 나을때가 많은듯 합니다.(물론 가까운 곳에 성지가 있어서 숙박에 따른 포인트를 퍼 담을 수 있다거나 하면 매트리스런 쪽으로 좀더 기울겠지요. 메리엇 계열은 이런 성지가 없는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성격에 안 맞는 것 같아서 메트리스 런 안하기로 했습니다.
리츠카드 1년에 만불 쓰면 골드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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