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추운 겨울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여름 UA를 통한 유라시아 발권 (2인)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ㅎ

우선 찾아놓은 루트를 검사 받으려고요 (그런데 이건 질문-항공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후기-발권-예약으로 가야하나요?)

1. DTW-FRA-ICN-(PEK경유)-ORD 로 출발지 오픈죠를 이용했습니다 

   6/6 가족행사가 있어서 그 사이에 있어야하고 10일 이후에 한국출발하려고 합니다 ㅎ, 그리고 연구실때문에 2주넘게는 ㅠㅠ

2. ORD-DTW (BA)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편은 미국내 단거리 효율이 높은 BA로 1인당 4500마일로 해결보려고요

    그리고 겸사 겸사 시카고에서 하루 묶으면서 저녁에 좀 놀고 그 다음날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사실 가방을 붙여야 하니깐 그냥 공항렌트로 5시간만 운전해서 올까도 생각했지만....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해서요

 2-1 ORD-DTW---------CUN (AA)

      그냥 편도만 끊기 아까워서 혹시 다른곳 편도를 붙여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dtw를 스탑오버로 걸고 유럽 혹은 칸쿤으로 가는 편도한장을 만들어 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칸쿤으로 가면 3만 AA마일로 해결되네요 그리고  Citi-aa를 이번에 신청한 상황이라 가방도 체크인되고 10프로 마일백 받으면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이건 그냥 생각만 해봤습니다. 

3. 현재 마일상황

   UA-1600.....(이번 겨울 유렵편도를 끊어서 탐험가로 모은거 탈탈 털어 6만을 써버렸어요)

   US-air - 5만 (12월에 신청했는데...아직 마일은 안들어왔습니다)

   UR - 12만 + 와이프 5만

   MR - 5.5 만

   SPG - 3만 + 와이프 2만

   AA - 5만 예정(이번에 흙돌이님 링크로 신청해서 다음주에 올텐데 serve등으로2월까지 스펜딩해결 예정입니다)

   BA - 따로 없습니다 결정되면 옮기려고요

   DL - 2만 

    적고보니 마일상황이 빈약하네요, 대한항공 돌아오면 UA로 넘기는게 조금 아깝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dtw-icn 직항이 있는지라 사실 대한항공이 최고 옵션이 아니란 생각이 종종 들어서요

4. 기타

   와이프 카드는 많지 않아서 체이스-하얏이나 usair & aa를 신청할 여지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저는 prg가 다음주면 연회비가 청구될텐데 아플로 업글은 가능하나 아직 4만 MR 프로모는 연락이 없네요

  

   (추가1) 아 참고로 그냥 6월첫주에 가서 13일경에 돌아오는 티켓은 델타 직항이 1600불정도 하네요 ㅠㅠ 

   (추가2) 지금 대한항공으로 ICN-DTW편도는 없고  ORD편도로 찾아보니 35K+13만원에 자리가 검색은 되는데 600마일이 부족해서 그 다음단계를 안보여주네요. 대한항공 마일예약은 처음이라 자리가 정말 있는건지는 모르겠어요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혹시 잘못된 점이나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조언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운데 (적어도 여기는요ㅋ)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