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
이번 4월에 어머니가 한국(부산) 출발 캐나다 (벤쿠버) 도착으로 오시는 비행기표를 아래와 같이 구했습니다. (나라타 경유입니다)
AVIOS 59,000 + $251 TAX (Japan Airline 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은 조건이라 싶어서 MR에 집중해서 마일을 모아서 현재 150,000 MR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9월에 아내와 새로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캐나다 (벤쿠버) 출발 - 한국(부산) 도착 (나리타 경유)로 표를 찾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AVIOS 59,000 + $251이 아닌 택스가 $410이네요. BA 전화해서 물어보니 출발하는 나라별로 텍스가 다르다고 하네요.
이걸 몰랐네요. 혹시 좀 더 나은 방법으로 한국 방문 할수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MR을 ANA로 넘기시면 YVR-PEK-PUS Air Canada 여정으로 6만 마일이 나오는데 제가 ANA 마일이 충분치 않아 텍스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ANA 마일이 충분한 분이 알아봐주시든가 아니면 전화 거셔서 직접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어머님께서 JAL 비지니스로 편도 발권하시면서 59,000 포인트 쓰셨다는거죠?
9월에는 어머님도 같이 가시나요? 아니면 아기와 부인분만 가는 것인가요? 아기와 부인은 다시 캐나다로 들어오는건가요?
MR은 Avios로도 넘어가지만 ANA와 Aeroplan으로도 넘어갑니다. ANA는 아직은 거리제를 취하고 있어서 YVR-SEA-ICN 형식으로 여정을 꾸리게 되면 왕복 비지니스에 9만 마일에 가능합니다. 포인트만 따지고 본다면 좀 절약이 된다고 하겠구요. 유할의 경우도 SEA-ICN을 아시아나로 탈 경우 150불 정도 선에서 막을 수 있습니다.
여튼 변수가 많네요.
아.. 비즈 편도였군요. 이콘 왕복인 줄 알았네요. ㅎㅎ
저도 묻어 질문드려도 되는지요. 뉴욕 - icn도 Mr을 ana로 넘겨 2015년에 왕복 비즈가 가능한지요.
당근 되지요, 유활은 아시아나 정도라고 합니다.
이글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409132
4/12/15 이전 거리제로 JFK-ICN 아샤나 직항 비지니스 왕복의 경우에 NH 90k 가 필요합니다.
4/12/15 이후 지역제로 변경된 이후에는 미주-한국 비지니스 왕복에 NH 95k 가 필요합니다 (이콘의 경우에는 60k).
참고로, 미주-유럽 비지니스 왕복에는 NH 72k 가 필요합니다 (이콘의 경우에는 45k). 4/12/15 이전에는 한-미 노선, 4/12/15 이후에는 미-유 노선에서 사용하는 전략이 좋은것 같습니다.
순둥이님 그럼 제가 ana로 유럽가면 정말 마일 포인트가 적게 드네요. 자세히 알고 싶어요.
ㅋㅋ 제가 쓸데 없는 이야기만 했네요. 확 수정 했습니다. :-)
4/12/15 이전에는 아래 거리제 챠트를 이용합니다. 동부, e.g., JFK/EWR 에서 서유럽 도시로는 비지니스 왕복으로 68k 로 가능한 점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4/12/15 이전 발권.
아래 링크의 UA 부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NH 로 transatlantic 발권시 UA 에는 유할이 안 붙었습니다. 지금도 안 붙는다고 믿고 싶습니다.
http://thepointsguy.com/2013/04/overview-of-ana-award-taxes-and-fees/
4/12/15 이후엔 지역제 챠트를 적용합니다. 예전에 스터디 모임에서 사용한 교재에 마카 칠한 부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6만8천에 비즈가 뭐에요???? 아직도 이런 포인트로 가능했군요. 6만에 이콘 발행하려 했었는데. 훨씬 일찍 준비했었어야했군요. MR중심으로 카드도 신청했어야했고요. MR이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는군요. 이래서 공부 못하면 평생 고생하나봐요. NH는 ana항공 멤버쉽 약자인가봐요. 링크걸어주신 차트를 보니 유할차이가 극과 극이네요.
정보, 그리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순둥이님 마카칠한거 스크랩하는 1인인데, 오늘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ANA가 2015년 1월 9일에 챠트 개악을 한번더 단행했네요.
한국-북미 비지니스는 95K 그대로인데 북미-유럽을 비지니스 왕복 88K로 바꿔놨습니다ㅠ.ㅠ 참고하세요~
털썩~ 그래도 미국-유럽 비지 왕복 88k 면 괜찮네요.
나중에 NH 로 옮겨서 유럽갈때 사용할려고 MR->BA 40% 도 식구들 하와이 왕복에 맞추어 (25k x 3) 조금만 옮겼는데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공학용 전자계산기에 MR->BA 40% 프로모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만간, e.g., 1-2년, 40% 이상 프로모는 다시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NH 변경 챠트, DL 편도 발권등의 함수 조건들을 입력하고 이번에 MR->BA 40% 어느정도 더 옮겨야 되는지 계산기 다시 두둘겨 보겠습니다.
P.S. PRG 15k 보너스 기다리고 있으며, PRG 로 다운그레이드 1년이 경과되어 조만간 플랫 업글 보너스 오퍼 나오면 추진 계획중 입니다 - 두번째 업글도 보너스 받는지 확인할 수 있고요 (참고로, 힐튼은 받았습니다 - 2014년 6월).
휴스턴-캔쿤 구간은 그럼 이제 얼마인가요? 기존에는 2만이면 UA로 왕복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5만인가요?
그럼 4월 12일 이전에 가을여행으로 휴스턴-칸쿤 왕복을 발권하면 그건 기존 거리제가 적용되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아래 예제처럼 4/12 이전에 발권하시면 20k 로 IAH-CUN 이콘 왕복이 가능합니다.
P S. 2년전 스얼항공사 이용시 NH 필요 마일리지 알아 볼려고 옮겨논 MR->NH 1,000 마일이 아직도 있네여. 언젠가는 MR->NH 추가로 옮겨서 (a) 아샤나 카드라나, (b) UA 기재로 (무유할) 유럽 비지 꿈 꿉니다 ^^
아마도 (a) 옵션은 비지라 실행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3=3
제 글이 정확하지가 못했네요. 어머니 발권할때 JAL ECON 왕복으로 59,000마일 사용했습니다.
9월에는 저, 아내, 아기가 함께 갈 예정입니다. 3명 모두 2주후에 돌아와야 하구요.
적어주신 내용이 좀 모호해서 정확히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저는 지금 해보니까 YVR --> PUS 9월 비즈니스 편도가 59k 포인트 + $180 나오는데요. :) 9월16일입니다.
YVR --> PUS 9월 9일 이콘 편도는 포인트 + $180 으로 비즈 편도와 동일하고요,
PUS --> YVR 9월30일 이콘 편도는 포인트 + $95 이군요.
그런데, 이것을 왕복으로 발권하면 동일 날짜로 했을 때,
YVR --> PUS 이콘 왕복, 59k + $343 이 되는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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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1월31일 이전에 MR --> BA 전환 하시면 40% 보너스 있는 것 아시죠?
MR 15만이면 무려 21만 BA 포인트가 되는군요. 3명 이콘 왕복은 충분히 나오겠네요. :)
아, 곧 태어날 아기면 표 구매 따로 안하는 건가요? 정확히 모르겠지만, 2명것만 발권해도 된다면 어떻게든 조금 더 보태서 넘길수만 있으면 비즈 왕복도 되겠군요. ㅋㅋ
하여튼 표 있는 날짜 잘 잡으셔서 발권 잘 하세요~
봉다루님 찾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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