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입니다.
혹시 아래 두번째 항공 여정 (GVA-DME) No Show를 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인데.. 애매하네요. 노쇼를 하게되면 시간및 가계에 확실히 도움이 될듯 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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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입니다. 저녁 반주로 사케한잔에 맛이가서 조금전에 이 루트를 예약해버렸는데.. 젊음의 패기로 한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루블화의 평가절하를 등에 업고 모스크바 In-Out 을 United에서 TAX포함 420에 티켓팅을 하였는데 후회하지는 않으련지..잘 모르겠네요.. DMV지역에 거주하지만 300불 차이에 그냥 JFK까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MUC 대신 Vienna를 넣으려고 하였지만.. 컨펌이 나질 않아서 전화를 하였지만 상담원이 복불복이라네요.. 함 몇시간 더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MUC가서 하루 쉬렵니다. 440불과 바꾼 이콘의 극약처방.. 스프링 브레이크라서 체력은 빵빵하겠죠? 서른즈음이 이미 지나서 저도 장담못할듯 합니다.
일단 GVA에서 하루 여독을 풀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행루트는 아직이고 Geneva-Moscow-Budapest-Milan-Rome-Venice-Munich-(Paris?)가 될듯 하네요. 정해진 루트는 없고 아직 스크래치만 해보았습니다. 혹시 좋은 루트나 추천해주실 곳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호텔이 문제네요.. 하아.. 내일부터는 호텔도 알아봐야하겠구.. 정신이 없네요. Park Hyatt Moscow 200불이네요..ㅋㅋ 후기올리겠습니다.
제가 가지구 있는 포인트는
Hyatt: 108000 with Diamond 그리고 2월에 숙박권 한장 들어오겠죠? DMV에 아지트가 있으면 금새 모아요.
Hilton: 75000 with Gold 작년여름에 여의도에서 털려서.. 숙박권 한장 남아있네요 ㅋㅋ
SPG: 20000 하룻밤 견딜수 있겠죠?
MR: 65000 이것은 좀 모아보려고요
UR: 62000 의미없을듯 하네요..더 모아야죠.
우와 일정이 대단하십니다. 그쪽으로는 가본적이 없어 답은 못달겠네요 ㅜ 혹시 DMV에서 하얏 금방 모으신 노하우 좀 전수받을수 있을까요? ^^
레스턴 가라지가 있는데 플랫요금 10불 차지합니다. 그렇지만 어딜가나 꼼수가 있죠.. 가라지 들어가지마시고 옆길로 살짝가시면 퍼블릭 파킹랏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거기에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가시는길에 Toll이 두군데가 있는데 Airport Access 로 가셔서 한바퀴 돌아가시면 될듯 하네요. 타이슨스 홈페이지에서는 7일다 라운지 개장한다고 나와있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개장날에 예약했습니다.
와...모스코바 가시네요. 무사히 다녀오시고 좋은 후기 남겨주세요. 부럽습니다.
모스코바 가고 싶은 일인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부터 할일이 너무 많아서.. 이거 걱정이 태산이네요.
중간여정 GVA-DME 를 no show하시면 나머지 여정도 자동 캔슬된다고 배웠습니다.
에이구.. 감사합니다. 이거 복잡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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