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마모에서 많은 도움만 받아오다가 방금 주인님(wife) 샤프 전어 받은 기쁨에 간략 후기 올립니다.
2013.08 - SSN
2014.09 - AMEX SPG (7K)
2014.11 - Barclay Arrival+ (5K)
2014.12 - Chase Freedom (5K)
2015.01 - AMEX Everyday (15K)
2015.01 - Chase Sapphire preferred (7K)
앞의 카드는 모두 인어 받았었는데, 방금 마감시간(평일 10pm) 직전에 전어 받은 샤프만 전화하라고 뜨길래 전화 걸었더니,
SSN letter로 verify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걍 무식하게 왜 보내야 하냐? 무슨 문제가 있느냐? 카드 만들면서 그런거 보내본적 없다.
그랬더니, 다시 이것저것 더 물어보고 나서 approve해줬습니다. 이것저것 개인정보와 Freedom 사용내역을 확인해 줬고, AMEX credit limit 등등을 물어봤습니다.
SSN verify할때, SSN office가서 letter 떼어다가 fax로 보내는 주위분들 뵈었었는데, 그냥 전화로도 가능한 것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다시한번 마모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어벅~~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몇개 더만들고 싶은 카드가 있는데 가늘고 길게가려고 하다보니 생각만 하고 있네요.
전 우리집 주인님??의 허락을 받아내는게 쉽지 않네요. ^.^
감사합니다. 주인님은 아직 tax report 조차 없으시기에 1년동안 꾹꾹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주인님께서는 카드 만드는거에 대해 반감 없으시고, 항상 윤허해 주시고, 바로 스펜딩도 채워주셔서(ㅡㅡ;) 지금까지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스펜딩이 제일 쉬웠어요... 이러면서 한국에 있는 통장 잔고의 바닥이.... ㅠㅠ
언제까지 '노예' 생활을 하실려고 하시나요?
결혼과 동시에 시작된 노예생활(?)...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져... 걍~ 받아들이고 있습니다..ㅎㅎ
저는 자유인입니다. 아무도 나를 구속할수 없지요. 으하하하
저는 이미 노예생활에 익숙해서...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oTL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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