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줏어 가는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아 미안할 지경입니다. 이번 출장에 Toledo Park Inn과 Detroit Radisson에 묶었는데 오늘 보니까 44k+50k+기타 해서 100k이상 들어와 있네요. 바로 다음달 FRA에서 하룻밤 지내야 하는데, 이것 이용해서 Radisson Blue 예약했습니다.
이런 염장글(?) 혹은 염장샷(?) 많이 올려주세요.
분류에 염장을 하나 추가하는것은 어때요? 하하...
"분류에 염장을 하나 추가"
캬~!
염장은 무슨 장류 같아 보이니 염장질 어때요?
(이거 떡줄 사람(마모님)은 생각도 않는데 우리끼리 김칫국 마시는 시츄에이션 같아 보여요.
역시 두부두루치기에는 신김치를 얻어서 먹어야....캬? 막걸리를 부르네요....)
막걸리때문이 댓글 남겨요. 음냐...녹두전에 막걸리 마시고잡다.
요즘 자치기할때마다 두부김치에 막걸리 마시고 다님다...ㅋㅋ -->요것도 염장질이죠...
끄~응~ /////
한국 자치기판에는 그늘집이 있다면서요. 이런건 한국이 참 좋아요.
그늘집의 바가지를 아신다면 한국보다 여기가 나을껄요? ㅋㅋ
미국골프장 딱 2번 가봤지만, 그늘집 대신 차량이 이동하면서 음료나 음식을 싸게 파는건 괜찮은듯....
9홀 기준 5번홀정도에 그늘집 있어서 삶은계란 한개 꿀꺽하고 맥주에 사이다 타서 한잔...
out 끝나면 보통 대기시간 2-3팀이 있기때문에 스타트 포인트에서 막걸리 한잔....
in 들어가서 중간에 또 한잔....거의 알콜 자치기라고 할 수 있지요...
단 문제는 그늘집 값이 너무 비싸요..삶은계란하나에 싼게 1,000원이고 비싼건 2,000원도 받은다니까요...ㅠㅠ
한국에서 자치기할때 공식음료입니다. ㅎㅎ
맥주캔 1개 사이다 캔 1개를 일반 맥주컵 4개로 딱나누면 되구요.
한번 드셔보시면 시원한 감칠맛이 납니다. 일명 "맥사"
좀 밍밍한데 달짝지근한 맥주라고할까요. 음주운전하면안되니까 나온 고육지책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시원은 해요. 미국에서도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여름에 먹으면 제격이죠. 스프라이트+버드와이져=미제맥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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