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에 Sierra vista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완전 가깝구요...
덕분에 제약이 너무 많네요 ㅠㅠ 한국 국적기는 있지도 않고.. 미국 국내선 구입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BA.. 노선 찾아봐도 TUS 에서 TYS로 가는건 없네요...
2/16 ~ 2/23로 TUS-TYS 왕복을 찾는데 AA/US/delta 모두 다 최소 4만 마일이 넘네요.
날짜 변경은 안 되고 현금으로는 이코노미가 530불... 아..국내선에 530불이라니 ㅠㅠ
너무 돈 아까운데 그냥 현금으로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4만 마일을 국내선에 쓰기엔 아깝고... ㅠㅠㅠㅠ 속상해요..
몇 분이 가시는데요? AA로 23일에 TYS-TUS는 12.5k로 있구요, TUS_TYS는 16일에는 없지만 15일이랑 17일에 있네요.
작은도시에 사시는게 문제인거같진않고 여행 날짜에 융퉁성이없으면 큰도시에 사셔도 상황은 똑같아요. 하루 차이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도하고 마일리지좌석이 있다없기도하고 다 똑같죠뭐..
근처 도시 및 캘리포니아까지 분리발권 및 레비뉴발권까지 다 돌려봤는데요,
아무래도 전날 출발하시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아님 17일도 좌석이 있으니 그것으로 예약을 해 놓고
16일에 스탠바이 거는 방법이라도....
날짜가 조금 융통성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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