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다고
뭐 이런걸 발권하겠다는 건 아니구요....
revenue 와 award를 적당히 섞어야 하는 복잡한 일정이라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일단 현재 마일리지 상황은,
A: OZ 160,000 KE 5,000
B: OZ 135,000 KE 30,000
C: OZ 200,000 KE 120,000
D: OZ 20,000 KE 5,000
4명 다 가족으로 묶여 있어 합산은 자유롭습니다. 전형적인 한국 가족의 모습이죠.
전환가능 포인트는 일단 배제했습니다. 마일리지 좀 쓰는게 목표이기도 하고, 어차피 KE, OZ이외의 항공사를 탈 만큼 모여있지가 않네요.
목표 일정은 좀 복잡한데 다음과 같습니다.
A: 마일리지 기부 (OZ D+)
B: 5/7 ICN-HNL ⓐ
5/10 HNL-ICN ⓑ
8/22 ICN-SFO ⓒ
8/29 SFO-NYC ⓓ
9/1 NYC-ICN ⓔ
C: 8/22 ICN-SFO ⓕ
8/29 SFO-ICN ⓖ
D: 5/7 NYC-HNL ⓗ
5/10 HNL-ICN ⓘ
8/22 ICN-SFO ⓙ
8/29 SFO-NYC ⓚ
구간별로 놓고 보면, ⓒⓕⓙ가 KE, OZ 모두 성수기입니다. 나머지는 해당 없구요.
현재 계획하고 있는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OZ 혹은 HA revenue 왕복 (KRW ~700000)
ⓒ - *A 편도발권 (OZ 40K miles)
ⓓ, ⓚ - revenue 편도 ($186 델타 직항이 있네요)
ⓔ - OZ 380 비즈니스 (OZ 62.5K miles)
ⓕ, ⓙ - A의 마일리지로 OZ 비즈니스 (62.5K * 2 Miles)
ⓖ - OZ 비즈니스 (62.5K)
ⓗ, ⓘ 가 좀 애매한데... 편도일정이 되어서 revenue끊기는 비싸고, 하와이가 중남미 취급이라 마일 차감도 큰 편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아예 다른 조합도 환영합니다.
ps. 저 계획 조합은 전부 자리가 있구요, 일부 마일리지 티켓 좌석상황 때문에 선택하지 못한 옵션이 있습니다. (ex: ICN-SFO 3명이 이코노미로 같이 타기)
와........
KE/OZ 마일뿐이라면, NYC-HNL/HNL-ICN/ICN-SFO를 스카이팀 어워드로 발권하고, SFO-NYC를 별도구매하는게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우와... 별 모양으로... 굉장히 왔다 갔다 많이 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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