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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비행기에서의 하루

사리 | 2015.02.04 03:36: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았던 마을에 작은 공항에 갑자기 A380이 비상착륙 해야 한다면...? 

주변에 가능한 공항으로 착륙 시킬 수 없고 오로지 지금 활주로라고 생긴 곳이라면 무조건 내려야 한다면...? 


어차피 이륙을 못할테니... 그 비행기를 분해해서 가져가야 하나... 

걱정해보다가... 

아.. 그냥 양수리 카페처럼 비행기 카페로 써야겠다...라는 생각도 해보다가 

유투브를 기웃 거려보니 이런 게 있어서...

에어비앤비 하기로 결정... 


계획은 다 됐으니,

이제 하늘 쳐다보면서 A380이 우리 동네에 떨어져주길 기다기만 하면 됨. 






허나... 샤워는 어디서 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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