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이게 여쭤봅니다
덴공 마일리지를 써서 한국왕복표를 구했는데요
당시 유류할증료가 한사람당 500불 정도였어요. 한국도착후 무료 일본왕복표 포함해서요
취소하고 다시마일리지표 구하기가 위험할까요. 지금 마일리지좌석은 안보이네요. 4 식구인데 얼마나 세이브 할수있을까요?
한국에서 출발해서 미국으로 오는 편은 유할이 내렸지만
미국 출발은 아직 안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마일 좌석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취소하고 마일좌석 구하는 건 정말 위험한 것 같구요
이 부분은 상담원과 통화해서 상의하시면 "어쩌면"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외지역 출발 유할이 3월엔 내릴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확실하지 않고요..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재발권을 하고자 하니, "어워드 좌석을 홀드한 채로" 티켓만 캔슬하고 재발권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근데 아시아나는 이렇게 재발권을 몇 번 해 봤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만 대한항공은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대한항공 마일리지표 결제카드 교체 때문에 발권한걸 취소하고 재발권 한적이 있는데,
그때 "만약 대기리스트에 사람이 있으면 취소하는 순간 시스템이 자동으로 대기자에게 티켓이 넘어간다"고 한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는 한국출발 미국 왕복 항공권이었는데요. 상담원과 전화해보았습니다. 취소후 재결제를 해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남은 자리가 없어 위험할 수 있다 하셔서 저는 안하는걸로 결정했구요.
하지만 어느정도 위험부담을 감수하실거라면 (예를들면 다른 날짜라도 가능한 자리가 있는경우) 취소후 재결제 하셔도 좋을듯해요. ㅆㄷㅃ님께서 그렇게 해서 3만5천원 할인받으시고 그걸로 보석을 사셨다 합니다.
땅콩이 4월에 보니 자리가 엄청 널널한데요...왜 이렇게 여유가 많은걸까요?? 물론 마일 발권이고 땅콩녀께서 앉으셨던 그자리 입니다만...이제 댄공은 아예 땅콩으로 자리 잡은듯..ㅋㅋㅋ
마모 용어 정리 대한항공-댄공 을 땅콩으로 업뎃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몰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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