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이나 3월초쯤에 뉴욕에서 한국에 들어갈 일이 생겼어요.
요즘 기름값 내리면서 유류할증료도 대폭 내렸다고들 하던데...
땅콩항공 직항 왕복 가격대가 위 날짜로 하니까 1505달러 정도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델타도 두들겨 보니 오히려 더 비싸고요.
대한항공에 마일리지가 있는데 해당 날짜에 마일리지 좌석 남은게 없어서 마일리지는 못쓰고..
혹시 경유해도 좋으니까 싼표 있으면 편도로라도 서울 가고 돌아올때는 마일리지로 편도 발권을 할 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데..
혹시 뉴욕에서 서울 가는 저렴한 표 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일단, 미국출발 노선은 유류할증료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런가봐요..말씀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해요 근데 오래 체류할수가없어서 으앙..그냥 일반표 사야겠습니다..마일적립할겸 ㅠㅠ
베이징이나 혹은 동남아 아무데나 찍을수 있는 티켓을 생각해보세요.
하루정도 다녀 오실수 있으면 티켓 가격이 대략 200-300불 싸집니다.
즉, JFK-ICN/Kimpo-PEK, PEK-ICN/kimpo-JFK
중간에 서울에서는 얼마든지 계셔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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