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호텔쪽 공부는 접고
마일모아 고학년 과정이라는 발권 공부를 슬슬 해보려하는데..
이건 완전 딴세상이군요 =_=;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뭔가 공부할때 일단 레퍼런스부터 쭈욱 펼쳐놓고하는데..
무엇이 바이블이다!! 이런게 있을까요;;
타겟은 LAX- 유럽어딘가 노선(CDG or PRG) 왕복. 비즈니스 어른 둘에 두돌짜리 아가 하나.
활용가능한 마일..
Asiana 9만
SPG 4.5만
MR 11만(?)
BA-Avios 5만
AA 짜투리 1.7만
UA 짜투리 3만
UR 5만(?) - 와이프 ITIN으로 요청해놨는데 아직 승인전..
이정도네요.
일단 ANA를 이용해서 극악한 유할을 감안해서 발권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편도가 안된다니..
SPG + MR로 ANA를 약 15만정도 만들수 있겠더라구요.
요놈으로 어른1 + 아가 1 비즈 왕복이 될꺼 같고.
비슷한 무리인 Asiana를 쥐어짜서 어른 1 하나 더 만들면 어떨런지.(스얼?)
아님 아예 MR-BA Transfer 프로모션 기다렸다가 약 25만 만들어서 그걸로 모두?
(SPG로 5만, MR로 프로모션 받는 다는 조건으로 14만, BA 5만. 대충 24~25만이 나오네요)
일단 마일리지 선택은 그렇다치고..
저것들 발권을 우째해야할까요 =_=;
ANA 웹페이지 들어가서 검색해도..(아직은 마일이 없어서인지 보이질 않네요. ㅎㅎ)
BA 발권은 열심히 공부중.. 근데 유할이 문제..
BA로 AA를 타는것도.. 으아.. 머리 복잡함미다 =_=;
발권의 고수님들께서 starting point를 좀 조언 해주시면 공부 열심히 해볼랍니다;;
흐.. 벌써 여러번 읽고 있습니다만.. 글로 배우는거랑 실전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독서백편의자현이라고 더 읽어보겠습니다 ㅠ.ㅠ
미운오리새끼님께서 발권 공부를 질문하시니 좀 이상한데요?ㅋ 저도 발권은 가끔씩 돌려보는데, 이게 실제 발권하고 타봐야 기억에도 오래 남고 지식이 되더라구요.
단순 암기를 하면 그 당시에는 기억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요.ㅎㅎ 그래서 발권이 젤 어렵다고 하는 거겠죠.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화이팅!
이참에 마스터 해보려 했으나... 단기간에 마스터가 가능한 과목이 아니네요.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원리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은 언제나 도움이 되므로... 늘 감사드립니다 ㅎ
마모님의 award work-flow는 정석입니다... 어쩌면 바이블입니다...
하지만 공부라는 비슷하지만 실험을 해서 직접 확인할때까지는 내것이 되지 않죠...
언제 여행을 떠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 어느 항공사가 마일 좌석이 많이 나오는지 그 패턴을 보려고 합니다...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seth 친구는 이런 패턴들을 graph화 하기도 합니다...
만약 스얼계열에 자리가 보인다면 UA/UR을 모으는게 현명하겠죠... 원월드계열이면 AA/US/SPG를 모으는것도 좋구요... 델타는... 뭐... 델타구요...
그리고 마일이 애매하게 모자르면 원웨이로 표를 끊어서 갈때는 스얼, 올떄는 원월드 이렇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제가 예전에 저희 어머니 발권해드리면서 짧은 flow chart를 올렸었는데... 혹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올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181827
Moey님 링크의 괄호닫고는 빼주세요. 링크 쫑 납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솨합니다~ 발권연습해보는데 표는 잘 안보이네요 ㅎㅎ
아직 날짜도 안정해져서 그냥 연습만 해보고 있습니다
연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trend를 잘 읽는 능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
오랜만이시내요!! 저 링크~ 에서 빨간선....보다 눈에 급 피로가 ㅠㅠ
예전에 Moey님이 작성하신글 보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셨습니까..
위키부터 뒤져가면서 저도 해봐야겠어요
뭐, 제가 잘 한다는 것은 아닌데요... 저는 이렇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004003
너무 야박하게 완전히 좋은 일정 만들려 하지 마시고요,
알고 계신 지식을 가지고 여행일정을 (가상이라도요) 정하신 후에 실전처럼 발권 연습을 하는 겁니다. (공휴일과 휴가 일정도 실전처럼 감안하시고요...)
그리고는 만들어진 일정을 스크린 샷과 함께 올려 보는 겁니다. 검사 받는 거죠! 이렇게 하시면 도와 주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지고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기가 쉽습니다.
좀 알고 있는 사람 가르치기는 쉬워도 맨 땅에 전부 그림그리기는 좀 황당한 편이라서요...
파파구스님도 고수님이시잖아요 ㅎㅎ
슬슬 연습해서 숙제검사할께요 ㅎ
계속 읽어보고 있습니다~~ 정말 처음이 어려운거 같은데 ㅠ.ㅠ
일단 마일도 다 들어온게 아니라 지켜보고 있습니다.
BA 프로모션을 지나친게 좀 아쉽죠;
앗 별말씀을요.. 저도 아직 마일초보 수준이라 다른 분들의 조언은 늘 환영입니다 ㅎㅎ 정말 발권은 너무 어렵네요 ㅎㅎ
다행인건 고수님들이 많으신데다, 숙제검사도 잘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부지런히 숙제해봐야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
해당여정은 말씀하신대로 ANA 72K*2, OZ 80K로 깔끔하게 떨어집니다(스탑오버를 포기한다는 가정하에..oTL).
두 프로그램 모두 flown mileage에서 Zone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거리가 긴 미서부-유럽이라면 오히려 유리하죠..
그쵸~~~ 역시 edta님은... 짱이세요~~~ 근데 너무 쉽게 답을 주면 재미 없는데~~~ ==3 ======3
아 그렇군요~~ 4월 12일부터 ANA 새차트가 적용된다고 하던데요 72K로 LAX-FRA 비지니스면 짱이네요. 아직은 90K로 나오던데 말이예요. 반면에 유럽내 여정은 (비교적 짧은 구간의 경우) 25K로 약간 늘어난 듯... ^^
ㅎㅎ 말씀하신 부분은 공부해보니 나와서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빈자리 찾는게 영 어렵네요 ㅠ.ㅠ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봅니다.
발권은 참 재밌으면서도, 너무 어려워요. 기본 지식이 있어야 고수님들 루팅이 이해가 될텐데 말이죠.
고수님들의 1년전 루팅이 이제야 이해가는 경우도 생기고..
경우의 수도 많고, 항공사 룰도 알아야 하고... 파트너 항공사 취항지도 알아야 하고... 또 룰의 빈틈도 알고 있어야하고...
서당개 3년이면 풍악을 읊는다던데... 저 마모 4년차인데 이제야 발권 연습중입니다. ㅋㅋ
전 요즘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에 답하려고 루팅 찾아보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역시 어떤 일이든 보는거보다는, 직접 해봐야 기억에도 남고 이해가 빠른듯 싶어서요.
사실 애들이 어려서 저희는 직항만 타고 다니는데, 몇년 후에 써먹을 날이 오겠죠. ㅋㅋㅋ
제목만 보고서는 왜 대뜸 "국영수를 중심으로 열심히..."라고 떠올렸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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