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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연간 무료숙박권 - 여행 타이밍

맥주한잔 | 2015.02.07 06:13: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매년 무료숙박권을 주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체이스 하얏, 체이스 매리엇, 체이스 IHG 등이 있고요.

이 무료숙박권을 이용하면 카드 연회비보다 훨씬 높은 가격의 호텔에 1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쓰면 큰 이득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카드들을 캔슬하지 않고 킵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IHG 7만 오퍼때문에 IHG 카드 어플라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카드들 신청할 때 주의하셔야 할 게 있는데요. 매년 무료숙박권 나오는 타이밍이 카드 1년 renewal 할때마다 나온다는 것이고, 무료숙박권의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휴가를 매년 여름 7월에 가는 패턴을 매년 유지하시는 분이 하얏, 매리엇, IHG 전부 다 가지고 있는데 전부 다 초여름에 만든 거라서 매년 무료숙박권이 초여름부터 딱 본인 휴가가기 직전 expire 되는 타이밍이라면 무료숙박권 쓰기가 참 애매해지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년 11-12월쯤까지는 다음 해 여름 휴가 예약을 마치는 편이라, 지금 이시점에 IHG 무료숙박권을 받아서는 타이밍이 잘 안맞을 거 같아서 7만 오퍼 그냥 패스하려고 합니다. 제 경우엔 9-10월쯤에 그냥 6만오퍼로 만드는게 장기적으로 더 득이 될거같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하얏, 매리엇과 달리 IHG는 만료일이 "예약 만료일" 이지 "숙막 만료일" 이 아니군요.

알려주신 두분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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