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한방 발권문의드립니다.
6월 23일 인천 - > 엘에이
7월 21일 뉴욕 -> 히드로
8월 25일 히드로 -> 인천
다음과 같은 일정이 나오는데요. 첫 유라시아 발권인데, 잘 발권한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 고수님들께 여쭈어봅니다.
한가지 염려가 되는 건, 8월 25일, 인천으로 돌아올 때, 구텐베르크 공항과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환승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아닌가 걱정이 돼요. 각각 2시간, 1시간 정도인데 괜찮을까요?
잘 하신 것 같은데요... 환승도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환승이 걱정됐었는데, 감사합니다, 사리님 : )
별 문제 없고요. 참고로 GOT는 구텐베르크가 아니라 Göteborg (현지어로는 예테보리) 입니다.;
ㅎㅎㅎ
항상 북미-한국으로 한방치기만 보다가, 인천-미국으로 한방치기 보니까 새롭네요.
게다가 LAX, EWR로 오픈죠를 만드니까 웬지 새로워 보입니다. ㅎㅎㅎ 잘 하셨어요. 환승은 충분해 보이네요.
네, 동생에게 주는 선물인데, 엘에이랑 뉴욕은 BA로 끊어주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빠거위님께서 격려해 주시니, 웬지 따뜻한데요. 열심히 해서 발권부 수습으로 활동해 보고 싶습니다ㅋㅋ
아빠거위님, 아래와 같이 벤쿠버에서 8시간 정도 환승시에,
간단히 벤쿠버 시내 관광도 가능할까요?
어떤 글에서 벤쿠버 환승시에도 입국심사를 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
입국심사를 한다면,
8시간이라는 환승 시간이 더 짧아져서 사실상 시내 구경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만약에 그렇다면 그냥 인천 - 엘에이로 발권하려구요.
벤쿠버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데.. 아빠거위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밴쿠버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구요...
Air Canada는 개나 타는 항공사라는 오명이 마모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리만 있다면야, ICN-OZ-LAX//LHR-OZ-ICN 이렇게 직항으로 가는 것이 제일 낫지 않나요? 비행기 많이 타는 것도 힘드는데....
멋진 여정이네요
LA 에서 NJ는 어떻게 이동하세요? 대륙횡단 하시나요?ㅎㅎ
히드로에서 인천올때 한번에 오시면 되는데 왜 두번씩이나 들렸다 오시는거에요? 자리가 없어서 그런가요?
아시아나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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