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올립니다.
배우자 가입 "특혜"를 주신 마일모아님께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전 '말괄량이' 의 남편입니다.
전부터 가입을 할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이제 가입을 하네요. 와이프가 마일을 모으는거나 발권하는거에 대해선 너무나 빠삭한 관계로 전 그냥 가만히 묻어만 가고 있는 중에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일상적인 소소한 이야기들+생활 정보 교환도 하는거같아서 저도 한번 그쪽에 동참을 해볼까 하고 가입을 했네요. 저도 한때는 미국오기전 온라인 동호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었거든요.. 근데 이거 마일모아의 취지에 어긋나사 강퇴당하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은 됩니다.
암튼.. 요즘 다른주에 있는 집에 문제가 있어서 두번째 와있는데, 와이프가 마일모아를 몰랐다면 어찌되었을까 생각조차 하기 싫네요. 오고가고 머무는 비행기+호텔 경비가 장난이 아닌데.. 그게 다 그동안 와이프가 적립한 마일로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물론 저도 옆에서 열심히 호응을 한 결과이기도 하죠..ㅋㅋ
그에 부응하여 저도 도움이 될수 있는게 뭘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는데 답이 별로 안나오네요.. 마일 관련해서는 여기 고수님들+우리 와이프처럼 열심히 + 잘 할 자신도 없어서요..ㅎㅎ
분야만 맞는다면 유학, 취업, 이직관련해서는 질문이 올라오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릴 수있구요.. 참고로 전 RF + Space 관련 분야입니다. 근데 그 방면에서도 나름 고수님들이 많은거같던데... ㅎㅎ
주저리 주저리 많이 했네요... ㅋㅋ 호텔에서 일하다가 job하나 돌려놓고 영화 한편 볼려다가 생각나서 글남깁니다.
게시판에서들 뵈요.
환영합니다. 유학, 취업관련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는 말괄량이길들이기님을 찾아야겠네요 ㅎㅎ
언제든 찾아주십시요..ㅎㅎ
보자마자 말괄량이 님이 떠오르며 이거 재미난 분쟁의 씨앗이구나, 하며 클릭했더니... 하하 예상외로 정말 배우자 분이셨군요. 환영합니다~
넵 감사합니다..ㅎㅎ
아이고 벌써 댓글이 달렸네요.. 환영들 감사합니다.
혹시 닉에 오탈자가.....? 말괄냥이님이길들이기? 말괄냥이님께길들기? 말괄냥이님께깃들기?
저도 환영이요... 자주 오세요^^
감솨.. 자주 올게요.
와 그동안 그렇게들 부러워하시던 말괄량이님 남편분이 등장하셨군요! 환영합니다-
앗.. 뭐가 그리 부러우셨나요?
저는 조금 다르지만 Cellular RF 좋아해요. 반갑습니다!
RF 쪽이신가보네요.. 그냥 RF라고 하면 너무 방대해서 Space를 붙였는데..ㅎㅎ 아는 사람만 알겠죠.
Rf가 무엇일까 진심 고민하다가 검색했는데...
검색하니 더더욱 안드로메다로...
전 안드로메다에 있지만, 환영합니다.
RF, Rf, rf는 다음 뜻을 가지고 있다.
왠지 space랑 같이 있으니까 Radio Frequency 아닐까....하는
추리까지 하시다니.. ㅎㅎ
제가 사용한 Space는 공간이라는 것보다 우주라는 의미로....
아..사리님도 그러셨군요. ㅎㅎ 전 Research Faculty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는데...
Research Faculty까지 생각하시다니... ㅎㅎ
우익수 이시면 정말 멋지시겠는데요!
우익수 오랜만에 듣네요 ^^
Radio Frequency 입니다.. 그냥 전자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전에 탑승하신 일등석은 좋으셨나요? :)
제가 마모에서 어쩌다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죠? ㅋㅋ
와이프가 다 알아서 전략을 짜면 전 열심히 카드만 긁으면서 마일모아서 일등석 태우겠습니다. ㅎㅎ 근데 와이프가 어디가면 딸려가야하는 애들이 둘이 있어서...ㅎㅎ
말괄량이님을 배우자로 두신 길들이기님이 부럽습니다. 환영합니다.ㅎㅎㅎ
환영 감사합니다.. 근데 대체 뭐가 그리 부러우신가요? 부럽다는 분들이 많아서.. 급 당황 중입니다.
양복바지는 전부 kohls 에서 사신거죠?
ㅇㅇ
환영합니다. 말괄량이님이 기절초풍하겠다 싶어서 들어와 봤더니;;;;
그런데, 말괄량이(에 의해)길들이기(당하기)? 인가요? ㅎㅎ =3 =3 =333
그동안 제가 마일모으는것에 많이 길들여져 왔죠..ㅎㅎ
우와 반갑습니다. 엄청 좋은분야 하시네요 ㅋㅋㅋ
그런가요? ㅎㅎ
저도 닉네임이 재밌어서 들어왔더니 남편분이시군요. 여기 회원분들이 말괄량이 남편분이 누구실까 그렇게 부러워들 하시던데.
환영합니다~
제가 닉네임을 잘지었군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니..ㅋㅋ
근데 뭐가 또 그리 부러우신가요? ^^
저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거같아요..
환영합니다. 저도 닉네임이 좀....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마모 2년동안 가입을 말렸것만 드디어 맘에 안드는 아이디로... ㅜㅜ ㅎㅎㅎ.... 이제 게시판에서 말조심 해야 겠어요.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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