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DOT 24시간룰이 있어서 예약후 24시간 동안은 예약변경이나 취소를 보장해주도록 승객을 보호하고 있는데, 왕복표에서 인바운드 여정을 변경하는 것에도 비슷한 규정이 있나요?
아시아나로 JFK-ICN구간에서 JFK 리턴편의 날짜를 변경하는데 잠시 착각으로 잘못된 날짜로 변경했습니다.
몇시간후 잘못을 깨닫고 다시 전화했는데 이미 티켓이 재이슈되어서 다시 변경하는데는 100불 수수료를 내라고 하네요.
제 잘못이기는 하지만 생돈을 내려니 속이 아픕니다. 어디 비벼볼 구석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정드립니다.. 엘에이 출발과 뉴욕 출발은 전혀 다른 규정을 가지고 있네요.
마모님 감사드립니다.
뉴욕 출발 아시아나의 경우, 마일리지로 구매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만 공짜로 바꿔주고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100 차지한다고 규정에 나오네요..
항공편 스케쥴이 바뀌거나 날씨로 인해서 취소되기만을.. 기다리시는 수밖에 ㅎㅎ
100불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UA 마일을 사용해서 아시아나 표를 발권하신 것 같아요. 이 경우는 UA의 규정이 적용되는지라 100불 수수료가 있습니다.
마일리지 티켓은 아니고 뉴욛출발 s 클래스입니다. 규정이 인바운드 변경 한번만 무료입니다.
규정이 그렇다니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정말 덜컥 실수 때문에 100 불버렸네요. 나이가 들어가며 두되성능이 저하되어가니 요즘은 덜컥 실수하는 일이 잦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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