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미안입니다.
작년에 하얏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을 할 때 받은 스윗 업글권 4장 중에 3장을 잘 써먹고 남은 한 장을 2월 말에 만료되기 전에 어디에 쓰면 좋을까 뒤져보던 중에 RSM님과 말괄량이님이 다녀오신 Hyatt Regency Scottsdale Resort & Spa at Gainey Ranch를 눈여겨보고 BRG를 한 번 찾아봤는데요, tripadvisor에 떡하니 싼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Amoma.com을 통해서였구요. 아싸 좋구나 싶어 BRG form을 작성하던 중에 갑자기 뒷골이 쎄해서 amoma.com에 직접 들어가보니 Hyatt과 같은 가격이 나오는겁니다. 다시 tripadvisor를 통해 들어가면 또 싼 가격이 나오구요. 그래서 BRG form에는 amoma.com이라고 쓰고 코멘트에 "이거 tripadvisor 통해야만 나오는 가격임"을 명시하고 tripadvisor를 통해서 들어가는 링크를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었더니, BRG 승인이 났네요. 무사히 마지막 남은 스윗 업글권도 사용했어요.
Hyatt 가격 $259 > tripadvisor를 통한 amoma.com 가격 $167.66 > *0.8 = $118.96 (??? 계산이 이상했지만 한 번 봐주기로 합니다. ㅋㅋㅋ) > + suite upgrade = priceless...
아무튼, Hyatt은 검색 싸이트를 통해야만 나오는 가격에도 BRG를 해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저는 이만~
하얏트가 brg 인정 안해주면 기능 빵빵한 brg 채굴기 만드실까봐 먹고 떨어져라 한듯 =3=333=33333
최근 3번 트라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1인.
뷔알쥐 세계는 왠지 되는 사람만 계속 되는 느낌이 듭니다. 산타장 BRG 좀 해 보고 싶습니다.
저도 하얏 brg 성공했는데요, grand hyatt san francisco.
Hyatt 가격 $259 > booking.com 가격 $229 > *0.8 = $183.20
BRG 했는데도 비싸서 고민입니다. 여기 간혹 150불 정도에도 방이 나오는데요, 굳이 이 가격에 가야되나 싶네요. 게다가 셀프파킹도 41불이나.
amoma 여기 무슨 "덤핑"하는 싸이트인가 봐요. "AMOMA + Cairo SPG Cat 1 호텔 삼총사" 조합은 저의 무한대 스똬뽀인트 공급처라능... 약 $60-70 내고 B&B + 약 3천 스똬뽀인트 쳐묵. :)
요새 BRG 끝발 오르십니다.ㅎㅎ
그만 놀러 다니세요.=3=3==333
축하합니다! amoma.com 은 하얏에서 가끔 멤버쉽 필요한 사이트라고 리젝해서 brg 할때 안쓰는데 성공하셨다니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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