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하고 마일모아 열심히 읽고 또 고민해도 잘 모르겠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씁니다.

곧 식구가 한명 늘 예정인데 꽤 많은 지출이 예상 되서 새 카드를 열어 이 기회에 스펜딩을 채워보려 합니다. 

현재 카드 상황은..

체이스 : 프리덤, UA, 아마존, IHG

아멕스: 블루캐쉬

( 이 중에 블루캐쉬와 아마존은 마일모아 알기 전에 만들었던 오래된 카드라 킵이구요. 프리덤과 IHG는 킵. UA는 연회비 나오면 없앨 겁니다.)

남편

체이스: 사파이어, 하얏트, 싸웨 

바클레이 어라이벌

BOA reward card

( BOA는 오래된 카드라 킵, 사파이어랑 하얏트도 연회비 내면서 킵할 생각입니다. )

저는 최근에 카드 만든게 6개월전에 발급받은 UA이구요. 남편은 바클레이를 3달 전에 받았습니다. 둘 다 더이상 채워야 하는 스펜딩은 없구요.

이 상황에서 후보가 제 경우에는 바클레이 어라이벌(부모님이 오셔서 여행을 좀 가야 할것 같아서) 아니면 아멕스 SPG, 매리엇..

제 남편의 경우에는 아멕스 SPG나  IHG 정도인 것 같은데

사실 딱히 맘에 들어오는 카드가 없네요. 

F1 비자라서 비지니스 카드는 고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여러분들의 추천은? 그냥 아무 카드도 만들지 말고 쉬면서 사파이어로 결제하면서 포인트나 쌓는게 나을까요? 

아, 힐튼 카드는 아기가 생기면 여행을 많이 가기 힘들 것 같아서 올해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행 많이 갈 예정일 때 조식 혜택 열심히 쓰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