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hase-UA and Amex-SPG 한방치기 계획중입니다.

D-day는 15일(Fri)입니다. 이유는 제게 이메일로 온 55k+$50 offer가 15일까지입니다.

사실상 target offer가 아닌줄 알고 있지만 링크가 언제까지 살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 sign up bonus도 줄고 spending requirement도 느는 추세고 오히려 City-AA Visa/Amex 한방치기가 막히는 분위기까지 흘러가니 왠지 '따끈따끈한 딜(in 최신 리스트)'이 곧 없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6월들어 3사분기가 되면서 뭔가 분위기가 바뀔까 하는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별다른 움직임들은 없군요

제 집 근처에 Costco가 곧 들어서는 관계로 아직 없는 AMEX 카드를 하나 장만하려 하는데 마일모아님이 강추하시는 AMEX-SPG를 뎀벼보기로 했습니다.

(첫 AMEX 신청인데 costco-amex 처럼 좀 쉬운 길을 먼저 갈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꿈은 크게 목표는 높게' 하기로 했습니다. 가랭이 찢어질수도 있지만요 ㅋ)

현재 제 context는 다음과 같습니다.

- credit history: 2년 미만(첫 credit 카드 open: Oct 2010 at local credit union)

- credit point: Transunion 746 (June 2012), Experian 720 (April 2012), Equifax unknown

저의 도전이 좀 무모한가요? 고수님들의 조언도 얻고 case study에 하나 보탠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06/12/12 오후 update=====================================================

오늘 우편함에 offer는 아니고 UA-Chase 안내가 와있던데 60k더군요(1년에 $25,000 써야 10k 주니까 사실상 50k)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55k+$50이었는데 ㅠㅠ

설마해서 마일모아님의 최신리스트 링크를 타고 들어가도 똑같습니다. (점점 signup bonus가 줄어드네요)

혹시 아직 55k+$50 링크 아시면 알려주세요

06/12/12 오후 update2 =========================

수정합니다 최신리스트 링크 살아있습니다.

다만 그냥 유나티드 사이트에서 50k 오퍼를 먼저 열고 최신리스트의 링크를 따라가면 똑같이 50k가 뜨네요. 

혼선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06/12/12 오후 update3 =========================

질렀습니다. 계속 이런저런생각을 안고 신경쓰는게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결론을 저녁먹으면서 내리고 바로 질렀습니다.

먼저 AMEX-SPG 펜딩입니다. ㅠㅠ. 첫 amex 인상이 그냥 그렇군요. 아멕스가 펜딩일 경우 승률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장이 오면 다시한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런데 체이스는 reconsideration이 있고 시티는 없는걸로 아는데 아멕스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Chase-UA는 55k+$50 링크타고 들어가서 기분좋게 Instant approval 났습니다. ^0^

사실 이놈이 더 탐나는 놈이었습니다 제가 UA 마일이 주력이거든요. 감사합니다~

06/12/12 오후 update4  =========================

오늘 업데이트 하느라 바쁩니다 ^^

10분전에 amex-spg 펜딩 보고 쩝... 그랬는데 card application status 들어가보니 승인 났네요

한달 가까이.. 뭐 신청하지? 될까? 그랬었는데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