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마일리지 써서 Newark 에서 LA 경유해서 인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LA에 잠깐 볼 사람이 좀 있어서 공항에서 잠깐 식사만 하고 가려고 일부러 커넥 타임을 여유있게 잡는걸로 알아보는데.
3만 5천 마일이고요..
그런데, 결제하려고하면 제휴항공사 사정으로 이 스케줄이 없어졌으니 다른거 알아봐라.. 이렇게 나왔다가
몇시간 지나서 다시해보면, 아예 그 스케줄 자체가 없어져서 웹사이드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또 그다음날 해보니 또 생겨있고, 근데 똑같이 사정상 스케줄 없어졌다..
또 다시해보면, 없고....
이거 도대체 왜이런겁니까...
똑같은 여정으로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알아보니,
4만 마일에, 27만원정도 더 내야되네요.. 27만원이 거의 1만 마일리지 사는 가격이랑 비슷하니..
5만정도로 생각해야 되네야,
아.. 머리 복잡해 집니다..
두 구간으로 잘라서 넣으면 편도편도 청구하나요?
UA에 전화해서 일정 불러주고 웹에서 예약이 안 되는데 봐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안 되면 안 되는 이유 정도는 알 수 있을지 않을까요?
제가 영어좀 잘하면, 이미 전화했을텐데, 괜히 잘못알아듣고 큰일만들까봐 좀 조심하고 있아요..
아,, 그리고 두 구간으로 잘라 넣으면 각각 편도, 즉 두 여정이되구요. 전 Newark 에서 인천가는 직항이 없어서 ,
한번 갈아타고 가는데, 운좋게도 LA 가 눈에 보여서 그곳에서 오랜동안 못만나 잠깐 친구만나 수다나 잠깐 떨고 가려고 그러는데..... 쉽지많은 않네요.
UA마일리로 따로 따로 검색해본 결과, EWR에서 LAX는 12500 마일, LAX에서 ICN은 35000나오니까 따로따로 여정을 입력하면 요렇게 합쳐서 마일 쓰셔야 될거에요.
저도 UA 마일 이용해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한국에서 시카고까지 중간에 엘에이에서 스탑오버하는 표를 끊던 와중에 같은 경우가 계속되었었는데요. 결제할려고 하면, 계속 비행기가없다고 나오고, 다시 들어가 보면, 스케줄이 나와있고, 며칠 시도하다가, 결국에는 안되더라구요. 저는 다른 날짜에 조금 다른 일정으로 끊었는데, 전화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저 뭔지 압니다. 전부 Selected 하고 마지막 결제창 가면 없다고 나오죠? 아주 흔한 현상인데, Cookie 삭제 해보시고 다시 해보시면 제대로 될 확률이 있어요. 그래도 안된다면 전화 하시면 표 잡아줍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