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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업데이트&질문] Buyer Agent가 필요할까요?

Haetal | 2015.02.19 03:42: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업데이트 겸 추가 질문 드릴게 있어 글 수정합니다.


결국 seller agent와 네고를 통해 일정금액 closing에 지원받는걸로 하고 마무리 했네요.

buyer agent 몇군데 네고를 해보려 했지만, 은근 쉽지가 않더군요.

어차피 서류나 모든것들은 직접 준비해야 하기에 seller와 직접 부딪혀 보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모기지 관련은 한참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우선 빌더 추천 업체(Wells Fargo) 통해 간을 보고 있는데 문제는 pre-approved 시점에 어카운트 잔고가 

다운+클로징코스트 만큼의 충분한 금액이 되어야 가능하다 그러네요.

제가 공부한 바로는 본계약 시점 두달 이전에만 잔고가 들어가 있으면 되는걸로 알았는데 

좀 당황하고 있습니다.

제도권은행이라 그런지 모르겠네요. 

여튼 현재 빌더 추천 렌더 몇군데와 Costco 추천업체 몇군데 동시 진행중입니다.

다른 곳도 잔고얘기할까 걱정이네요. 머니 트랜스퍼는 3월초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모 게시판에서 공부한대로, 몇군데 추려서 정보 다 주고 비슷한 날자에 크레딧 조회 요청하려 합니다.

그러면 인쿼리는 하나만 잡히고, 게다가 90일 이내 그중 하나와 확정계약하면 추가 인쿼리 없는걸로 배웠습니다.


추가질문] pre approve시점에 account balance가 down payment + closing cost 만큼 꼭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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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지 얼마 안되서 더 그렇겠지만, 정말 미국에서 설날은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아니고, 지금 새로 빌트하는 주택을 구매하려 합니다.

빌더와 연계된 리얼터와 주로 얘기를 하는데, 

이 시점에 buyer agent가 필요할지 고민입니다.

없이 가면 빌더와 seller agent에게 어떤 베네핏을 요구할지도 애매하네요.(가격 네고?)


아니면 이런저런 복잡한 단계를 agent가 대행해주니까, 

동반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 "준효아빠"님, "쟈니"님, 그리고 "정보와질문"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주옥같은 글들로 많은 도움을 받고 주택구매 준비중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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