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만해도 섭씨 0도 였는데 오늘은 섭씨 27도 까지 올라가는 멋진동네
플로리다 올랜도에 살고 있는 마적단 초보입니다..ㅠㅠ
OPT 받고 일때문에 마이애미로 이사 준비중인데요,
trulia에서 말도안되는 가격에 말도안되는 좋은집을 찾아서 연락해보고 찾아가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마모에서 검색하면 다들 집을 사시는 분들이셔서 ㅠㅠ 렌트관련글은 찾기 힘들기에 질문글 올려봅니다.
여태 craglist같은데는 사기위험성이 무서워서 trulia나 zillow같은 사이트에서만 렌트를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trulia같은데서도 사기가 종종 일어나는 편인가요?
마이애미 다운타운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거리의 3bed/3bath가 한달 1200불이라는게 아무리 봐도 의심스러워서요..
진짜면 이만한 딜은 다시는 찾아볼수 없을거같은데 ㅠㅠ
혹시 사기위험성이 없는 정말 운좋은 딜이라면 계약을 하게 될텐데,
이 경우에는 제가 뭐 조심하거나 준비해야할게 없을까요?
렌트하는거라면 2년전에 학교 advisor들이랑 함께 아파트 오피스를 통해서 계약해본게 전부 다 라서 ㅠㅠ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격없이 포스팅 자체만 본다면 다른 노말한 포스팅이랑 전혀 다를바가 없네요.. 검색해보니까 Zillow에서도 똑같은 포스팅에 다른 가격으로 올라왔었다가 일주일전에 리스팅에서 remove되었다가 3일전에 trulia에 가격만 바뀌어서 다시 올라온 딜이네요. 사기인가 아닌가 더 긴가민가합니다 ㅋㅋ 직접 가보면 말이 안되려나요..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ㅎㅎ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트룰리아가 하나 정말 좋은게 crime report가 지도에 표시되서 어느 지역이 안전한지 알수 있더군요.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
올랜도분을 여기서 만나네요. 날이 더워서 수영장에 사람들이 꽤 보이던데요. ㅋㅋ
렌트 가격이 싸서 좀 의심스럽긴 하네요. 집주인이 직업 올리는경우는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게 내놓는 경우도 봤구요.
trulia나 zillow에도 사기성으로 보이는 집들이 올라 오기는 하더라구요.
집 주인이나 부동산 연락처가 올라와 있으면 직접 전화나 이메일을 해보신 다음 찾아가서 직접 확인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전화나 이메일을 했는데 연락이 잘 안된다거나 하면 의심스러울거 같네요.
특히 이메일로 오는 사기성 편지 잘 아시죠? 내가 지금 미국에 없어서 직접 만날수 없으니, 계약금조로 200불(?) 보내면 키를 지인을 통해서 아니면 우편으로 보내주겠다. 블라블라......
아무튼 좋은집 구하세요. 큰 도움은 못드리네요.
어차피 사기칠 사람은 어느 사이트에서도 사기칩니다...
중개 사이트들이 그런걸 다 방문해서 체크하고 올릴수 있게 하는건 아니니까요..
아마 가장 중요한건.. 상대하는 사람이 진짜 집주인인가가 아닐까 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www.renthop.com 에서 집을 구했는데요, 사이트에 올라오는 리스팅들이 No Broker Fee 입니다. 올란도 쪽을 검색해보니 리스팅이 있긴 한데, 뉴욕 같이 브로커 피가 없다는 것을 Explicit 하게 명시해 놓지는 않았네요. Unit 의 management 와 직접적인 채널을 열어놓은 것 같긴 합니다만 사이트를 통해서 메세지를 보내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브로커 피를 leasing office 에서 지불하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올랜도에서 마이애미로 이사갈생각이라 마이애미를 검색했는데, 원하는 쪽으로 매물이 많이 없긴하네요 ㅠㅠ.. 그래도 좋은사이트 찾아서 도움 많이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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