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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자기소개및 발권 질문인 듯 질문 아닌 질문 같은... (上)

Kkabwa | 2015.02.25 11:02: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IAD 공항옆동네 17년차 마모스캔 1년차 마모가입 6개월차 중고 신입 Kkabwa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정말 많은 도움과 후기 뽐뿌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나눔도 주시고 정보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하고싶은 말들이 많고 여행 얘기 차얘기 하는거 좋아해서 뭐라고 쓰지 고민하며 이리저리 미루다 결국 저 필요하니까 가입인사 하는 절 너그러이 봐주십시요 Orz (대두를 표현해 봤습니다... ㅠㅠ)


간략하게 제 약력을 소개를 하겠습니다


BM시절.......... 나름 여행좀 해본놈이란 소리 들으면서 콧대높여 세우고 다녔던 시절이 있었지요. 


저희 가족 특기인 주어진 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운전해서 돌아다니기로 미국 동부 Route 1의 끝인 Fort Kent와 Key West를 나눠서 찍어도 봤고 


서부 여행 한다고 LA->SF->Yosemite->Death Valley->Las Vegas->GC->Sedona->Phoenix->LA->San Diego->LA 4박5일에 찍기도 했지요. 


그리고 그시절 운좋게 출장을 자주가게 돼는 직업을 가지고 미국 대/소 도시를 이잡듯 헤매고 다니면서 마일리지와 호텔포인트 쌓기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BM시절이었기에 Marriott, Hilton, United, Corporate AMEX 카드만 가지고 다니면서 


2010년 Hyatt GP 35,000를 United로 트랜스퍼 시킨다며 Airline을 US Airways선택하고 United Membership Number넣기..... ㅠㅠ Orz

2011년 AMEX MR 35,000를 Beats by Dr. Dre로 엿바꿔먹기

2013년 AMEX MR 30,000을 Barnes and Nobles기카로 엿바꿔먹기 등등...... ㅠㅠ 여기저기 삽질을 하면서 다녔지요. 


그러던 어느 2013년 가을날... 이제 제나이 3으로 시작됌을 느끼며 서른즈음에 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면서 일자리를 옮겼지요. 


나름 뿌듯뿌듯 나의 20대를 하얗게 불태웠구나 하며 Marriott Life Time Plat카드를 쓰담쓰담 하며 위안을 삼고 이제 슬슬 가지고 싶었던 BMW를 사고 좀 집에서 출퇴근 해볼까 생각하며 ebay buy it now에 마우스 커서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을때쯤 두둥! 허걱!


BMW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떠나보내고 Toyota Sienna를 알아보기 시작해야됄 일이 생기고 맙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마일모아를 알아버렸지요. 


그렇게 시작됀 AM..... (헉.....벌써 한시간 반 쓰고 집에 갈시간이 돼었네요. 내일 To be continued...)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부족한 글재주 넓은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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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 자랑 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게 뭥미..... 


IMG_1965.jpeg


FYI - Marriott 골드 이상을 가지면 United Silver Status를 주고요 ( https://mr.userewards.com/rewardsplus/ ) United Silver가 있으면 Hertz Five Star Status를 ( http://www.hertzstatus.mileageplus.com/ )받습니다 (혹시 몰랐던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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