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하얏카드를 받고 2박 숙박권을 받았었습니다. 목적은 Los cabos Hyatt에서 쓸 요량으로요.... 천재지변 덕분에 강제 취소를 당하고 ㅜㅜ

숙박권 2장이 그대로 남아 버렸습니다.

만료일이 4월까지라....당장 멋진데를 갈 계획도 없고 해서 그냥 Indian Wells Hyatt 에 수영장에서나 놀려고 이틀 예약을 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이런 티어는 없고, 예약후 e-standby 로 club lounge access (40불정도...) 업그레이드를 신청해 놓았습니다. (club 룸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단지 club lounge access 더라구요)

저희집은 호텔을 가면 아침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라 다른 호텔을 갈때에서 아침을 주는지 여부가 호텔 선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

40불을 내더라도 아침을 주고 중간중간에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먹으니, 이게 훨 낳아 보이더라구요

e-standby 가 게런티가 안되고 당일 호텔의 재량에 따라 해주는것임을 알지만, 단지 lounge access 업그레이드라서 가능성은 더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만....

case by case 이겠지만 Hyatt의 e-standby 신청 시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마모님들중에 경험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