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칼마!!
와우.. 전 아직 Premium Status가 하나도 없는지라..쯧쯧.. 업그레이드는 꿈같은 이야기인거죠. 일단 받으신건 받으신것대로 축하드리고.. 꼬옥... 그 뉴왁의 못된 직원에 대해선 혼줄을 내주시길 바래욤. 그런데 마일리지런을 하는 티켔이 따로 파는건가요? 아님 그냥 카약같은데서 끊는데...Status 유지를 위해서 그냥 왕복하는건가요? 마일리지 런을 들을때마다...어떻게 이루어지는건지..좀 헤깔려서요. 혹시.. 900불에 1만마일이고 골드라서 2배를 주기때문에 2만마일 받을 수 있으니... 900불을 써서 2만마일 받는게 좋다 나쁘다등을 계산한담에 그냥 끊게 되는.. 모 그런건가요?
전 마일모아 활동도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크레딧카드 써서 마일이지 모으는거 말곤... 쓰는것도 좀 잼병 / 호텔관련 지식 전무 / 이런 마일리지 런 혹은 호텔 이용등을 통한 스테이터스 유지 는 완전...이궁. 이번에 첨 비즈니스 타는거구요 아직까지 한번도 Premium Status를 받아본게... 이번에 플래티넘 카드 덕분에 SPG Gold 그리고 한 5-6년전에 AA 많이 탈때 받은 골드가 전부네요.
잘 이해하고 계시네요 뭐 ^^ 젤 싼 값에 젤 돌아가는 루트?
여기서 많이들 말씀하시잖아요, 모으는 것보다 쓰는 게 더 어렵다고 ^^
그래서 우린 또 여기 이사님들과 선생님들, 재야와 중원의 고수 등 많이 모시고 있잖아요?
맘 먹고 필요한 떄가 오면 이해가 더 잘 될 거에요. (제 바램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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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님, 에어 캐나다가 니나님한테 간신히 낙제점은 면한 거 같군요.
그래도 사람이 공과 사는 분명히 해야할 터 항의 이메일은 꼭 보내세요 ^^
업그레이드 하면 보딩패스를 다시 줘야 하니 게이트에서 아마 불렀을 법도 한데, 라운지에서 계속 계시다가 바로 들어가셨나요> long-haul flight upgrade 정말 부럽네요! 파리도 부럽구요.
불렀다면 영어로 불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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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피가 러코스터 탄 것처럼 역류해버린건 저뿐이 아니겠죠..?
상황은 둘째치고 말투가 참 맘에 안드네요..
꼭 쓰세요..
저라면 그 자리에서 대판 뒤집었을겁니다.ㅎㅎ 아직 혈기왕성할때라 그런지 몰라도요..ㅋ
저였으면 바로 "what made you say like that?" 하고 되물었겠네요.
솔깃 / 스크래치님의 댓글에 like를 누르려 했더니 오류가 나네요;;
"바리바리 짐 챙겨서 역주행합니다. 61에서 5까지 꽤 멀더군요
하지만 발걸음은 얼마나 가볍던지 ㅎㅎ"
이럴때는 보통 멀다는 느낌이 없지 않나요?
아마 주위의 부러움에 찬 시선때문에 멀어보이는거 아닐까요?
혜택 받으면 괜시리 못받은 다른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워 지는듯..
업글은 언제나 여행을 즐겁게 하는 요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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