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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인천 aa (usairway) 티켓 $857

사과 | 2015.03.02 05:45: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 올라온 굿딜은 뉴욕-인천 4월출발 (3개월 유효) 1스탑 티켓이 $753 이었습니다.

그소식을 들은 친구가 가족들과 4월 봄방학 한국방문을 계획했는데, 며칠사이에 슬쩍 올라버렸네요.... 

아뭏튼, 그래도 좋은 가격이라고 어제 4장 발권해줬습니다.


1. 서치방법

google 에 NYC to ICN 이라고 치고, 서치 결과에서 flight 페이지를 가면 

구글에서 굿딜을 찾아줍니다. 기존의 expedia, orbitz, cheapticket 보다 편하고, 더 잘 찾아줍니다. 

구글에서 최저가 딜은 expedia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usairway 에서 aa를 이용한 JFK-DWF (1h)-ICN 루트가 주말피한 평일선택으로 858불 나오네요.

4월 13일 출발 이고, 5월부터는 비수기 끝나는 시점이라 가격이 올라 4월 29일 돌아오는여정

(얼마전 1-2주전에는 753뷸 이었습니다.) 날짜 요리조리 앞뒤로 눌러 가장 싼 날짜 찾아보니 평일은 거의 비슷....주말엔 908불.

*비교: 같은 루트 날짜와 비행편을 aa 공홈에서 찾거나 expedia 등에서 찾으니 더 비쌉니다.....

aa홈에서는 $1023불 나오는군요....


2. 발권

usairway 홈에가서 발권정보 넣고 발권합니다.

컨퍼메이션 넘버 두개를 주네요. 하나는 usairway 것, 또하나는 aa것

결제정보를 넣습니다..... 자리배정은 aa가서 하라는군요.... 결제후 맨나중 나온 리싯페이지의 젤 아래 change seat 버튼들 누르니 aa 홈피로 연결해 줍니다.


3. 포인드: usairway barclay card, ink plus, 샤프가 있지만, 2X mile을 준다하니 Amex PRG를 사용해 3X MR을 모읍니다.

추가로 제가 직접여행하면 받을 아멕스 PRG의 travel insurance 혜택을 타인발권에서 타인도 받을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마 안되겠지 싶습니다) 

캐쉬를 사용 해야 하는 친구는 캐쉬로 온라인 사기 힘든데, 제가 제카드를 사용해 최저가 항공 서치에 발권까지  일사천리 해주니 더 고마와 합니다.

저는 MR 3X 포인트 받고, 카드사용 히스토리 늘리고, 덕분에 너무 고맙다 소리듣는 아주 흐뭇한 상황입니다.


4. 맺으며....

aa 자리배정하며 나온 컨펌 영수증에 나온 금액은 usairway에서 실제 결제한 금액보다 훨씬 비싼 금액이 나와서 의아합니다.

aa가 usairway와 합병하며, usairway에서 aa를 이용하면서 aa보다 더 싸게 파는 이유는 뭘까요...

아뭏튼, 조금 서둘렀으면 $750불 더 저렴했을텐데.....일주일 망설이는 새에 살짝 올라버린 비행기 가격이 살짝 아쉽지만,

보람찬, 발권연습을 마치고, 친구가 맛난 커피 쏘면서 현찰 준다해서 수금나가야겠네요~~~


에어라인 멤버쉽이라곤 대한항공 밖에 없는 친구에게, 어여 aa 가서 가입하구 마일리지 번호 하나 받아서 돈내구 뱅기탈때 적립되는 마일리지 절대 땅에 흘리지 말라구 당부/교육 해야겠습니다.


애프터 마모, 저같은 하수에게도 주변인에겐 여행전문가 모 그쯤으로 슬슬 통하며, 발권부탁/상의 들이 들어오네요~~ 

처음 마모알고 흥분한 몇개월 지나고, 어느순간부터는 최대한 오지랍 줄이며, 마일리지 아는척 안하려고 자중하고 있습니다만.... 

슬슬 쏘다니는 여행 루트와 횟수, 최저비용 사용 등의 무용담등의 소문은 어찌할수 없네요.


결론: 주변에 도움주어서 너무 흐뭇~~~ 포인트 챙겨서 더 흐뭇~~~~

발권놀이는 어느새 나의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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