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Citi Hilton 시도하면서 Inquiries 가 너무 많다는 소리를 Citi에서 듣는 바람에
당분간 자제해야겠다 생각하다가
Experian을 제외한 다른 신용조회기관의 Inquries 는 0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US Airways-Barclay 와 BoA-VA를 신청해봤습니다.
예상대로 쉽게 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혹은 가지고 있던) Citi, Chase, Amex, US bank 의 카드들은 전부 Experian에서 조회를 했는데
저 두 은행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무리라고 느껴졌지만
남은 힐튼 포인트를 마져 달려보려고
요즘 적지않은 이슈가 되고 있는 BoH / BoA Hawaiian Airline을 신청했습니다.
즉시 승인이 안떨어졌구요.
다음날 전화했더니 우려했던대로 BoA Virgin Atlantic 이 불과 몇일 전에 승인되었던 관계로 (카드가 아직 도착도 안한 상태)
해당 Analist가 헷갈려하고, 또 이렇게 많은 카드를 한꺼번에 신청했다는 걸 이해할 수 없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몇번을 묻습니다. 어떤 카드를 신청했고, 세개 모두 원하는 것 맞냐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심하게 얼굴이 화끈거리데요.
어쨌든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두개 다 승인이 났다고 합니다.
둘다 35,000 마일 보너스가 맞는지는 받아봐야겠지만
일단,
1. 확실히 BoH / BoA는 BoA에서 함께 관리한다는 사실과 (이미들 알고 계셨지만)
2. 두 카드 동시 신청에 대해 BoA에서는 크게 괘념치 않는다는 사실. (저처럼 소심하게 찔려하실 필요없이 당당하게 통화하시길)
3. 그리고 콜로라도 보울더의 BoA Card 신청 inquiries는 Experian이 아니거나 inquiries 갯수는 큰 변수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
등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진땀빼지 않으시려면
다른 같은 은행의 한 카드가 승인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가령 2주?),
같은 은행의 다른 카드 신청해서 통화해야할 경우 충분히 이 사실을 고려하시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카드 받고 보너스가 35,000 각각이 아니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그리고 Virgin Atlantic 이제 받았으니 MR--> VA--> Hilton로 포인트 이동이 가능한지도 전화로 확인 후 조만간 알려드리겠습니다.
Virgin Atlantic에서 딜이 있었나요? 혹 타겟오퍼 받으셨나요?
저두 기다리구 있는데 딜이 안뜨네요
아니요, 타겟은 없었구요.
https://www.applyonlinenow.com/USCCapp/Ctl/entry?sc=VABEJD&cm_mmc=US%20Email-_-Cheetah%20Mail%20US-_-USCCACQ-_-0312#b
그냥 이걸로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50,000 이라고 봐야겠죠.
약관상으로는 처음 구매에 20K, 스펜딩 완료 후 4-8주 후 15K 추가라는데, 첫구매라는 게 결국 첫 스테이트먼트 발행후인 셈입니다.
추가 15K 주는 것이 종종 원할치 않은지, FT에 고생한 글들이 꽤 있네요.
BOA Hawaii 펜딩 상태에서 어느 번호로 하셨나요?
저도 사실 이틀 전에 신청하고 펜딩 보류중이라 마음 졸이고 있는 일인인데요.
800.732.9194 이 번호로 하면 기계만 돌아 갑니다.
analyst 랑 통화 할려면 무슨 번호로 해야 하나요?
그리고, analyst 랑 통화한번 하는거랑 마냥 대기 하는거랑 상황이 달라지나요?
하나더 덤으로 여쭙고 싶은건 BOA/BOH 한방이 권장 사항인건 알고 있습니다만 굳이 지금 당장은 필요 없겠단 생각으로 하나만 했습니다. BOA 만.
몇개월 후 BOH 도전하면 받기 힘들까요?
아, 그러니까 저도 오늘 아침에 전화번호 때문에 머리 아팠는데요, 어제 걸었던 전화번호는 이 게시판 어느 포스팅의 댓글에 달린 번호를 이용했었는데
그걸 다시 찾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일모아 메뉴에 reconsider로 소개된 번호 1-866-458-8805 로 했더니, 3시밖에 안됐는데 업무 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877-721-9405 로 했습니다.
어쨌든 어제 전화했을 때는 결국 credit analsist에게 연결되었구요.
오늘은 그냥 승인확인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승인이 안되었을 경우엔 결국 credit analist에게 연결될 겁니다.
"통화하는 거랑 마냥 기다리는 것"사이의 차이...
저도 뭐라고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기다리지 않고 통화를 한다는 건
통화하는 동안의 대화가 승인을 결정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히 통화하면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몇개월 후 BOH 도전"은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더 받기 쉬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순전히 그 당시 자신의 신용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BoA에서 카드 갯수를 문제 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미 BoA Cashback Reward Card가 있는 상황에서
Virgin Atlantic 승인받고,
승인받은 카드 도착하기도 전에
두개 신청했으니까요.
BoA만 총 4개인 셈입니다.
참고로 본문의 3시는 산악시간대의 3시를 의미합니다.
절교예찬님 저두 한달전 BOA, BOH Hawaiian Card 만들었는데
BOA Cashback Reward Card 오퍼가 $400 Cashback 와서 만들고 싶은데요 물론 ㅎㅎ Virgin Atlantic 도요
저두 4카드 다 가지구 싶은데 절교예찬님의 카드신청 기간은 어떻게(실례가 안된다면) 돼시나요?
첫번째 리워드카드 언제 오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4카드를 3개월안에 모두 오픈해도 성공하셨는지 궁금하네요.
Virgin Atlantic link 감사합니다
제 Cashback Reward Card는 Amex입니다. 이건 3년 조금 못되었구요,
위에도 썼듯이 나머지 3개 카드는 거의 동시입니다. VA 먼저 하고, 일주일 쯤 뒤에 카드 도착하기 전에 BoH/BoA 했습니다.
Cashback Reward VISA도 $100 offer 때 만들었다가 3달만에 없앴는데 그것도 최근 6개월 이내였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사견인데
이런 정황으로 보아 BoA는 카드 갯수 같은 건 잘 안따지는 것 같습니다.
사인업 보너스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갖지 않아서라고 추측해봅니다만
어쨌거나
타겟오퍼 받은 카드는 즉석 승인 나실 것 같고
VA는 분명 Pending으로 넘어갈텐데
다음날 전화하시면 바로 되실 것 같다는
(아무 근거없는) 믿음이 생기네요.
** 다만 저는 Credit History에 비해서 Score가 좋은 편입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절교예찬님
아직 끝나진 안은 사안이 있지만 절교예찬님 말씀처럼 타겟오퍼는 7월말까지인데 요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하면 인스턴트
나지 싶구요 현재 하와이 두카드는 스펜딩 다 채워서 70000포인트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나온 하와이언에어 사용 용도가 좀 그래서 저두 그냥 힐튼으로 모두 옮길까 합니다.
저는 힐튼포인트로 4박5일 예정의 휴가 2번 만들기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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