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계약 만료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갈 계획인데 이사하려는곳에 신청서를 내기전에 카드를 신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만약 집을 사서 가는 경우이면 당연히 모기지 이자율을 좋게 받기 위해 카드 신청을 자제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안할수록 좋다고...
하지만 아파트 렌트의 경우도 그런가요? 지금 6개월쯤 동굴생활했고요, 고민은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카드를 2개쯤 열까...아니면 아파트를 신청하고 할까...고민중입니다. 괜히 아파트전에 해서 신용 크레딧이 (렌터 신용은 상관없겠죠?) 낮아지면 불리할까...아니면 아파트는 큰 상관 없는건지...
두서가 없었네요....
제 질문은...
1. 카드 신청 아파트 신청하기전에 해라...아파트 신청 크레딧은 별거 없다...그리고 주소 바뀌기 전에 신청해라
2. 아파트 신청하고 나중에 해라...소탐대실할라...
경험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마일모아를 알기전에는 크레딧이 안좋았거든요 (650점대) 그래도 꽤 좋은 high-end 아파트 application 할때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오히려 아파트에서 hard pull을 하면 일시적으로 점수가 떨어질 수 있으니 개인 크레딧 사정에 맞춰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히스토리 짧을 때 아파트 + 휴대폰 + PG&E 3콤보로 그 쉬운 Discover It을 리젝 먹었습니다.
저도 콤보 먹고 좌절해서 동굴에 있네요. ㅠ
저는 이사 전에 아파트 신청했다가 다른 곳으로 다시 신청했더니만 거기서도 하드풀ㅠ
인터넷 회사에서 하드풀 하지 말아달라고 사정했더니만 알겠다고 SSN 대신 다른 정보들 얻어갔는데 결국엔 하드풀로 나왔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마적단 되고 나서 하기 싫은 것 중의 하나가 이사가 되었어요. 하드풀 때문에.. ㅋㅋ
아파트는 모기지랑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파트로 가기 전에(아파트, 핸드폰, 인터넷 등등 모두 포함) 카드 신청 모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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