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앵커리지 근황

GatorGirl | 2012.06.13 18:14: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앵커리지로 출장왔습니다. 날씨는 근 지난 3일간 흐리고 비만옵니다.... 흡사 날씨가 7월의 뮌헨날씨군요 (비/기온10-15도 C 정도)

앵커리지는 볼게 없는 듯 하고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오늘 호텔 로비에 크루즈 타시는 분들 체크아웃하시더라구요 ㅎㅎ

 

시내를 돌아다니던 중 5ve에 Scotts sub 인가를 발견했는데.. 메뉴가.. 한글로 써있습니다 ㅎㅎ 들어가니 한국분이 하시는 곳이네요

물론 다운타운 외곽에도 한국음식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전 아직 다운타운만 다녀서 ;ㅁ;

 

혹 알라스카오시는 마적단님 중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한국음식 드시고자하시면 인당 10-15불내외로 간단히 드실수 있는곳 같습니다.

 

호텔 위치로는 제가 보기엔 힐튼이 으뜸입니다. 시설은 잘 모르겠으나 위치상 좋아보이네요 기타 메리엇이라 쉐라톤은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동네에 험상궂은분들 (비록 위험하지는 않을지라도)이 왔다갔다 하시는 쪽에 있어서 쫌 그렇네요. 주말이와서 하이킹도하고.. 말타러 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달 있을 예정이라 하나둘씩 천천히 코스정복해서 올리겠습니다 ㅋㅋ

 

 

댓글 [35]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5,383] 분류

쓰기
1 / 770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