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이 3.1 일 발효일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딱! 3월 1일에 가족 예약을 잡아놓았드랬죠. 원래 평소처럼 예약이 제 계정 아래 있었는데, 이 베네핏 받으려면 전화돌리라고 메시지 왔길래 전화돌려 Guest of Honor 적용하고 싶다 하니, 아.. 이 예약 니가 오는게 아니었쩌? 합니다. 아웅...찔려. 응... [긁적긁적] - -;; 당연한 거지만, Guest of Honor 적용하면 더 이상 제 계정에서 예약이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하얏 뽀인트 20% back 은 한 이틀만에 초고속으로 들어오더만요.
* 장점: 실제 숙박하는 가족 멤버가 가서 다이아 베네핏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다.
예전에는 해주면 좋고 안 되면 안 되는 거라 케바케라 누누히 강조했는데, 근데 한국에 있는 하얏들은 전부다 해주던데요. - -;; [그나저나 하얏 다이아는 왠지 가족 숙박용으로 전락해가는 것 같음. 중동에서 SPG 가 훨 강력하고 쓸모도 좋아서 하얏 다야 별 쓸모를 잘 모르갔음 ]
* 단점: 가족들이 숙박해도 내 졔정으로 꼬박꼬박 들어오던 1500 다이아 어메니티 뽀인트 (아래 예, 근데 왜 한국 하얏들은 1500 씩 줘요???) 더 이상 못 받음. 큭...
이거 포인트로만 되는것 아니였어요? 케쉬로 해도 되는건가요? 그럼 완전 좋은데요?
1500 포인트는 뭐죠? 그때 무슨 프로모션이 있었던 모양인데요? 그게 아니라면 다야 어메너티 1000 포인트 보너스라면 숙박 보너스에 합해져서 올라 왔을텐데요. 아니면 다야 어메너티 1000 포인트 적립이 늦어서 나중에 1500으로 넣어 준걸수도...
(다야 어메니터 1000 + 늦어서 미안한다고 retro bonus 500)
Guest of honor 예약이면 다야 어메너티 혜택이 F&B로 자동 제공 되는듯 하더라구요. 원래는 포인트하고 F&B에서 선택이자나요? Guest of honor 예약은 포인트 선택 옵션이 없는듯 합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ㅎㅎㅎ
다이아는 언제나 부럽습니다. 특히 VVIP는 더더욱....
"근데 한국은 가족들 대리숙박 해도 뭐라 안하나요?" : 타인 숙박을 위한 순수 point redemption 은 원래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만 포인트 타인 숙박이라 하면 제 다야 베네핏을 못 받는게 원칙인데, 저의 가족 경우 지금까지는 5-6번 다 받으셨더라구요. 가실 때마다 받으면 좋은 거고 못 받으면 어쩔 수 없는 거다 말씀은 미리 드렸어요.
"캐쉬/포인트 스윗트 업글해서 하루 잡아드렸는데": P&C 은 QN 으로도 잡히고 수트 업글권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타인 예약에 쓸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머니 이름은 추가로 넣었는데 예약이 두개로 잡히네요" : second guest 를 이름을 넣어달라 그러면, 예약번호는 같은데 예약이 두 개로 해서 보이더라구요. Guest of Honor 프로그램으로 하면 이제 예약을 잡아준 제 계정에서 안 보이게 되죠.
혹 제가 틀린 점이 있으면 다른 하얏 전문가님들이 바로 잡아 주셔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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